안동 석빙고 장빙제 공연

 

 

사진이 열리지 않으시면

아래 글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3ad/9vTE/298

 

 

 

 

 

 

 

 

 

 

 

우리집 바깥정원에

멋스런 나무다리 월영교가 걸려있고

그 건너편에는 안동 석빙고가 옮겨져 있다.

 

보물 제 305 호로 지정되어 있는

안동 석빙고는 예안에 있던것을

안동댐 수몰로 인해 이곳에 옮겨 놓았다.

 

요즈음 같이 소,대한 추위가 극성을 부릴땐

매년 이곳에서

 안동 석빙고 장빙제라는 재현행사가 열린다.

 

오늘 눈길을 피해 월영교로 산책을 나왔더니

마침 안동 석빙고 장빙제가 열리고 있어

그 언저리를 돌면서 몇장의 사진을 담았다.

 

옛날의 얘기여서 고증된것은 확실치 않으나

낙동강에서 나는 은어 고기를 잡아

이곳 석빙고에 보관했다가

임금에 진상하거나 중요한 행사에 쓰였다고 전해진다.

 

몇년전 부터 이를 재현하는 행사를 하는데

 채빙(採氷), 운빙(運氷), 장빙(藏氷)

이 세가지를 나누어 재현하는데

겨울 볼거리를 장만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하겠다.

 

내가 찍은 사진으로는 장빙행사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을것 같아

안동 인터넷뉴스에 실린

권 달우 기자의 사진을 아래에 붙혔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겨울 한가한 산책에도

이런 볼거리도 볼수 있으니

우리집 바깥 정원은 볼만한것도 많다.

 

함께 주변 경관도

휘~ 이 둘러보고 있으니

내일은 맑고 깨끗한 풍광을 보여 줄것이다.

 

겨울 을 깨물고 있는 안동호반 절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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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인터넷뉴스   권달우 기자(dalu80@naver.co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