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지나친 간섭은 삼가라

오토산 2013. 4. 15. 05:17

 

 

오늘의 古典  한 줄
지나친 간섭은 감가라
『無踰我里 無折我樹杞』 (書經)

- 무유아리 무절아수기(서경)-

내 마을을 넘어오지 말고, 내 갯버들을 꺽지 말게나

    친하다고 해서 지니치게 다른 사람의 일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은 친절이라기 보다 지나친 간섭이라고 여길것이다. 부모라도 자식일 성인이 되면 자식의 일에 지나치게 관여하면 안 된다. 자식이 어디 가든 걱정이 되는게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자식은 아직도 자신이 어린아이인 줄 아느냐고 반발하게 된다. 결국 인생은 혼자서 걸어가는 것이다.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도 없고 어떤 책임을 져 줄수도 없다. 야외(野外)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모든 책임의 몫은 자기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 그래서 인생은 외롭다. 그해서 인생은 자유롭다. 삶이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는 것임을 인정하고, 지나친 간섭과 지나친 의존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결국 삶은 혼자 사는것입니다.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지되,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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