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사위!
시집간 딸이 아이를 낳았다는 기별을 받고
사위는 입이 댓발 나와 가지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장모는 사위가 너무 괘씸해서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사둔 왈
장모는 너무 기가 막혀
사둔 어른은 젊잖은 목소리로
장모 왈
사둔 어른은 눈물을 뚝 뚝 흘리면서
장모는 깜짝 놀라며
사둔 어른 왈 구멍이야기를 들어도 이제 죽어야 할때가 다 된것 같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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