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기막힌 식당메뉴...

오토산 2013. 11. 12. 04:43

 

 

 

 

 

기막힌 식당메뉴!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잉? 그거는?~~


고추넣은 조개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