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목욕하던곳 마고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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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목욕하던곳 마고동천

오늘은 안동시운안동마무골의 마고동천이야기를 들려드린다.

눈이 살짝내린 아침이라 주변이 더욱 아름답다.

 

麻姑洞天은 경치가 좋고 아름다워 마고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을 하던 마을이라는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도시화가 되어서 표지석만 흔적으로 남아있고

소공원에  麻姑亭과 천부경 해설비를 세워두고 있다.

 

天符經은 天.地.人 사상을 잘 표현하고 있는

우리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경전으로 상세한 설명으로

일반인들도 알아보기 쉽게 설치하여 놓았다.

 

인근의 벽화에는 마고동천의 이야기를 그려놓아 찾는이들이

옛날이야기를 그림으로 이해를 할수있고

쎌매타기와 베틀풍경을 실물처럼 그려놓아 추억이 그리운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동쪽으로 200m가량내려가면 절벽에 雲安洞天이란 붉은글씨가 있다.

운안동의 이름을 짓게된 역사의 흔적이며 도시화가 되기전 이곳 주변이

그 옛날에 울창한 숲과 바위절벽, 흐르는 물로 되어 있었슴을 짐작케 한다.

 

세상사 한마디

결혼을 지탱할수있는 조건으로 흔히 말하는것이

3주를 서로 연구하고

3개월을 사랑하고

3년을 싸움하고

30년을 참고 견디며 살아 간다고 한다.

 

아내는 이기려 하지도 말고

이기지도 말고

이기고 싶어 하지도 말고

 그냥 그렇개 살아가는것이 최고 ???

마고정

 

 

 

 

 

 

 

 

 

 

 

 

 

 

 

 

 

 

 

 

인근의 운안동천

 

 

   눈이 살짝쌓인 나무들과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