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길이보다 앞선 정신. 스파르타는 고대 그리스에서 최강의 도시였다. 이곳에서 엄격한 교육을 통해 용감한 전사를 배출했는데, 그것을"스파르타 교육"이라고 한다.
스파르타 교육 중에 있었던 일화. 짧은 검을 지급받은 한 청년이 지휘관에게 "제가 가진 것은 매우 짧아 전투에선 불리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휘관은 전사의 어깨를 잡고 힘주어 격려했다. "검이 짧다면 한 발짝 더 빨리 적진 속으로 들어가라. 문제는 검이 아니라 한 발짝, 더 앞서는 정신이 있느냐,없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변하기 전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_앤드류 매튜스
♥맞선 처녀 총각이 맞선을 보고 있었다. 두사람 모두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 빨리 자리를 뜨고 싶었다. 남자가 먼저 피하려고 했는데 마침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받으려 다녀오는 척하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군요 가봐야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여자가 말했다. "휴,다행이네요. 그쪽 할아버지가 안 돌아가셨으면, 저희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뻔했어요."
♥일기와 색스의 공통점. 1.처음에는 열정적으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성의가 없어진다 2.많은 사람들이 밤 시간을 이용해서 한다 몰론 시도 때도 없이 하는 사람도 있다. 3.유명인의 그것은 커다란 사건으로 번지기도 한다 4.의무감으로 하기도 한다 5.그것으로 이름을 날려 돈도 벌고 유명해진 사람도 있다 6.하고 있는 실체상황은 절대로 남에게 보여 주지 않는 게 원칙이다 7.많은 즐거움을 얻지만 , 그것을 취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8.매일 빠짐없이 하면 주변에서 대단하다는, 감탄의 소리가 들려온다 9.자신이 하는 것보다 남이 하는 것을 즐겨보는 사람도 많다 10.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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