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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춰진 물그림자
오늘은 자주만나는 동료 다섯명이 설인사를 겸해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후 두사람은 빠쁜일로 가고 바쁘지 않은 세사람이
보조댐의 호반나들이길 산책에 나섰다.
바람이 없는 날씨인지라 호수에 비춰진 물그림자가
여느때보다 아름다워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한치의 가식도 조금의 속임도 없이 물위에 비춰진
물그림자를 보면서 나의 주변에
이렇게 물그림자처럼 진실된 친구는
몇명이나 될까? 생각에 잠긴다.
오늘도 동행하여주신 동료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세상사 한마디
바닷물이 호수물보다 짠 이유는
물고기들이 팔딱거리며 뛰면서
땀을 많이 흘려서 그렇다는데
믿어도 될까요 ???
철교위를 달리는 화물열차
호수를 휘젖고 다니는 물오리
안동댐에 세워진 라이온스.로타리.청년회의소자연보호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