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학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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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학회 정기총회

이연학회의 정기총회가 안동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연학회는 안동시립도서관에서 동양학과 서예회원들이

서예를 통하여 정서순화와 인격도야에 노력하고

전통사상과 정신문화의 근간인 동양학을 배우고

전통문화교육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임이다.

 

2월 15일 11:00에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지난해의 황동사항과 결산보고사항을 심의.의결하고

회칙을 일부개정 하였으며 회장과 감사를 연임시키고

부회장은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점심식사후 마쳤다.

 

안귀호 사무국장님의 파워포인트제작으로

디지탈회의가 진행되어 이색적이었으며

변선희 회원님의 사회도 매끈하게 잘 진행되었다.

 

세상사 한마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두가지는

자기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것과

남의 돈을 자기주머니에 넣는것이다.

첫번째일을 잘해내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번째일을 잘해내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두가지일을 다 잘하는 사람을 마누라라 부른다.

선생님과 싸우는것은 배우기가 싫은것이고

사장님과 싸우는것은 돈벌기가 싫은것이고

마누라와 싸우는것은 살기가 싫은것이다.

 

 

 

 

 

 

 

 

 

 

 

 

 

 

 

 

다른일정관계로 늦게 도착하신 시장님이 축하인사를 하셨다.

 

 

참가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