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기 살리기.
어떤 집에 도둑이 들어오자 이불 속에서 누운채, 남자가 아내에게 말한다 *방에 들어오기만 해 봐라" 방에 들어오자 모기만한 소리로 "뒤지기만 해 봐라" 다 훔친 후 나가자 그때서야 큰소리로 "또 오기만 해 봐라"
큰 소리만 뻥뻥 첬지 나약하기 그지없는 남자들의 모습을 희화적으로 나타낸 유머다
●남편 기 살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월급봉투 받을 때 고맙다는 표현을 꼭 하라 한달 동안 땀의 결과가 월급으로 나오는 것이다. "고마워요" "수고하셨어요"
이와는 반대로 인상부터 쓰는 아내도 있다. "이걸로 어떻게 살림하란 말야?" 아내로 부터 부정적인 표현을 들으면 남자는 일할 의욕이 달아난다
*둘째-출근할 때 멋있다는 표현을 쓰도록 하라. "자기 오늘 잘 어울린다" "멋있는데" 그런 남자는 하루 종일 신나게 일할 수 있다.
*셋째-잠자리에서 신뢰의 고백을 한다. "정말 좋았어" "자기가 최고야" 이렇게 말하는 것이 남자에겐 최고의 찬사다
"최고라니 누구랑 비교해서 내가 최고란 거야?"하고 따질 남자는 이 지구상에 한 명도 없다. 밤이 즐거우면 낮도 활력이 넘치게 된다
부정적인 표현을 쓰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야기한다 "벌써 끝이야?" "술 그만 먹고 보약 좀 먹어야 되는 거 아냐?" 이런말 3회만 들으면 기가 죽어
아마 비아그라 신세를 지는 남자로 전락할지 모른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고 안에서 짱짱한 바가지가 밖에서도 짱짱한 법이다.
☞ 먼저 가정에서 남편의 기를 살려야 한국 경제가 산다 주부들이여! 당신들에게 이 나라의 미래가 달렸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선생님 시리즈 *20대선생-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선생-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선생-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선생-아는 것만 가르친다.
●아줌마들의 E.D.P.S.
개운한 게 먹고 싶어 친구랑 아귀찜집에 갔는데 아줌마들 일곱 명이 모여 있었다. 내 귀가 쫑긋 섰다.
여고생 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화장은 떡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등 패션에는 무방비 상태였다.
간만에 모였는지 무심코 들어보니 옛 시절 얘기부터 말문이 트이는 것 같더니….
술이 거나하게 취할 무렵 누군가 먼저 남편 얘기를 꺼냈다. 지랄하네. 그노무시키는 영구야 영구!!” 영원한 ‘구’센치라는 거지.” 행운인 줄 알아~. 우리 집 토끼는 용팔이야 용팔이!!” ‘용’써야 ‘팔’센치라고.” 그 자식은 땡칠이야 땡칠이!” ‘칠’센치라고.” 또 다른 친구가 하는 말. 우리는 쌔륙이다 쌔륙!” ‘육’센치라고.” 위로한답시고 한마디 거드는데. 그건 또 몬데?” 그 옆의 제일 뚱뚱한 아줌마 한마디. 그건 첨 듣네.”
F-6.나이의 의미 *87세-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뛴다고 생각하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얼굴 주름을 볼 수도 없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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