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40대주부(우받세/지평)

오토산 2014. 2. 20. 00:40

 

 

 

 

길이 없어도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의 등불이었다

그가 아프리카에서 헌신하고 있었을 때

영국에 있던 동료들이

도울것을 의논하고 편지를 보냈다

"자네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을 현지에 보내려고 하네

자네가 있는 곳으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을 가르쳐 주게."

리빙스턴은 이렇게 답장했다.

"이곳까지 오는데 길이 있어야만

오겠다는 사람이라면 의미 없네.

길이 없어도 오겠다는 사람을 원하네."

 

**아름다움도 때로 함께 누릴 사람이 없으면 쓸쓸함이 된다.

-이문열

 

♥눈이 작은 아이

눈이 작아 고민인 한 아이가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집에 왔다

*엄마-아들아,왜 우니?

*아이-엄마,애들이 내 눈이 작다고 놀려요.

         정말 제 눈이 그렇게 작아요?

*엄마-절대로 아냐……

         누가 내 눈이 작다고 놀리니?

         니 눈은 절대 작지 않아…

*아이-정말이지? 엄마!

         엄마가 고마워서 잠시 가만히 서 있는 아이를 보고

엄마 왈

      "얘야~자니? 자려면 들어가서 자렴…"

 

♥걸혼전VS결혼 후

▼결혼 전 ↓ (위에서부터 읽을 것) ↓↓↓

*남자-아!좋아,좋아!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자-당신,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 거야?

*남자-그런 거 꿈도 꾸지 마!

*여자-나 사랑해?

*남자-당연하지!죽을 때까지!

*여자-당신,바람피울 거야?

*남자-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자-나 매일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자-당연하지! 지금도 그러고 싶은걸.

*여자-당신 나 때릴 거야?

*남자-미쳤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자-나 당신 믿어도 돼?

*남자-응.

*여자-여보! ↑↑↑

▲결혼 후↑ (아래서부터 읽을 것)

☞ 메일 쓴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지시한 대로,

화살표대로 오르락 내리락 읽으세요.

-이상끝-

 

 

♥40대 주부

*태희 엄마-진숙 엄마!매일 어디 가세요?

*진숙 엄마-남편이 매일 반찬이 맛없다고 해서

                 학원에 좀 다녀요.

*태희 엄마-아,요리 학원에요?

*진숙 엄마-아뇨! 유도 학원에요.

                 한 번 더 불평하면, 던져 버리게요.

 

 

 

♥정력팬티

모 팬티 제조회사의 디자인 실장인

나빤쑤(나방수) 씨는 오랜 연구 끝에

획기적인

정력팬티 개발에 성공하여

 

직접 거리에 나가

팬티 홍보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팬티는

70세 넘은 고령자들도 입기만 하면

거시기가

불끈불끈 힘이 솟구치는 게

정말로

기가 막히게 효과가 좋아

 

한정품 100개를 가지고

인근의 실버타운을 공략하기로 하고

입구에서 홍보를 시작했는데….

정력팬티라는 말에

노인들이 삽시간에 장사진을 이루며 모여들더니

앞을 다투어 순식간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아니,

겨우 100개가 뭐야 더 없능겨∼∼.”

“예∼,

내일 다시 또 오겠습니다.”

‘앗싸!!!

그래 바로 이거야!’

신바람이 난 나 실장은

그 이튿날

공장에 1000개를 생산하라 주문하고

가지고 있던

팬티를 들고 다시 거리로 나서는데….

어제

앞을 다투어 사갔던 노인들이

떼거리로 달려오더니 항의가 빗발치며

환불을 요구했다.

“야, 이눔아

너는 니 애비한테도 사기를 치냐.

이 사기꾼 같은 ××넘아!”

“아니 어르신들 왜 그러세요?

뭐가 잘못 됐나요?!”

그러자

한 노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입고 있을 때 서면 뭐하냐.

내리면 바로 죽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