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자녀의 거울(우받세/지평)

오토산 2014. 3. 13. 15:21

 

 

 

 

자녀의 거울

 

부모가 비평을 잘하면

자녀들은 부정적인 성격을 닮게 된다.

악의와 오기에 찬

부모의 모습을 자주 보며 자란 자녀는,

난폭한 성품을 배운다.

 

그러나

자주 격려를 받으며 성장하는 자녀들은 자신감이 넘친다.

칭찬을 받으며 자란 자녀는,

감사할 줄 아는 성품을 배운다.

자녀는 부모가 하는 대로 닮게 마련이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가정을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가야 한다.

항상 의지하고 싶은 따뜻한 곳이 가정이다.

 

**나는 장래의 일을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틀림없이 곧 오게 될 테니까.

 

♥미술가와 음악가

 

학교에서 돌아온 딸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미술가가 좋아? 음악가가 좋아?"

엄마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야.물론 둘 다 좋지! 라고 답했다.

그러자 딸아이가 성적표를 내밀었다.

거기에 적혀 있길

"미술 - 가"   "음악 - 가"

 

 

 

♥아내의 꿈

 

아내가 잠에 깨어서 남편에게 말했다.

"꿈에 당신이 나한테 명품 핸드백을 선물 했어요!"

난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랐고요.

이게 무슨 꿈 일까요?"

 

남편 말하길

"오늘 밤에 그 꿈의 의미를 알게 될 거요."

그날 저녁 남편은 아주 예쁘게 포장된 꾸러미를

가져와서 아내에게 주었다.

 

아내는 신이 나서 포장을 뜯어 보았는데…

내용물인 즉

"꿈 해몽법" 이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백지 시험지

 

맹구와 덩달이가 시험을 보고 복도로 나오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맹구-너 시험 잘 봤니?

*덩달이-아니,몰라서 백지로 냈어

*맹구-나도 백지로 냈는데.

*덩달이-어떡하지?

우리 둘이 시험지가 똑같아서

선생님이 커닝했다고 할 텐데.

 

*맹구-우리 끝까지 안 했다고 말하자!

 

 

★오늘의 건배구호(청와대 버전)

▲ 전엔

 ‘아그들아 마이 무라’ 하면

‘네, 형님’이었는데,

요즈음은

‘예, 누님’으로 바뀌었답니다.

▲ 전두환 버전
‘나는 니가’ 하면 ‘너무 조아’

▲ 경희궁 버전
‘어명이요’ 하면 ‘원샷!’


 

★오늘의 난센스 퀴즈

문제 : 국회의원이 한식, 일식, 양식보다

        중국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답 : 3선이 있어서

        (힌트 : ○○우동, ○○짬뽕, ○○짜장 때문,

         세 번 하면 ○○ 의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대 대통령들의 운전습관(통치습관)

 
1.이승만
국제면허 운전자(근사해 보이는데 영양가가 없다)
인의 장막가려 부정과 부패로 빛이 바랬다


 

2.박정희
모범택시 운전자(절대 빈곤에서 나라를 건졌다)
그래서 모범운전자다
개발독재의 비용을 톡톡히 치렀지만
편히 가는 대신 값이 비싼게 모범택시가 아닌가?


 

3.최규하
대리 운전자(유고 대통령 때문에 잠시 운전석에 앉았다)
운전중 목격 한것을 침묵하여 은인자중의 덕목이 있다


4.전두환
난폭운전자(도리에서 혼자만의 세상이라 광란의 질주를 잘 했다)
그래도 경제 고속도로에서는
기사에게 운전대를 맡겨 3저의 호재를 만들었다.


 

5.노태우
초보운전자(초보 운전 실력을 믿어 달라고 외쳤지만

초보(물통령)이라고 비웃었다.


 

6.김영삼
무면허 운전자(사상 최연소 운전자다)
운전 9단이라고 소문만 무성하였지만
직진만 할 줄 알고 아들한테 정신을 팔다가,
외환위기를 맞았다.


7.김대중
음주운전자(시장경제를 내세우면서도 시장의 원리보다
정부개입과 권위로 음주량이 많아져

각종 게이트에 정신을 잃었다)


8.노무현
역주행 습관자(모든일을 반대방향으로 몰고간다)
대연정,장관지명인사,사학법등,
국민의 뜻과 정반대로 가면서도 잘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고 확률이 크며 사고도 대형일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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