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가치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에서 병원을 처음 지을때 손수 벽돌을 찍고 나무를 베는 등 잡일을 도맡아 했다. 어느날 슈바이처가 한참 나무를 다듬고 있는데 옆에서 흑인 청년 한 명이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그냥 서 있지 말고 나와 같이 일을 합시다." 슈바이처가 이렇게 말하자 청년은 "나는 공부를 한 사람이라 그런 노동은 안 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나도 학생 때는 그런 말을 했소만 공부를 많이 한 후엔 아무 일이나 한다오." 슈바이처의 말이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세네카
♥학생과 화장실 수업 시작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 오자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학생-선생님,저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선생님-그래,다녀와라. 근데 쉬는 시간에는 뭘하고 수업시간 시작하니까 화장실에 가니? *학생-선생님,저는 자기 전에 꼭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이 있거든요.
♥남편구하기 한 여성이 신문광고란에 "남편을 구합니다."라는 광고를 냈다. 광고를 낸 후 그녀에게 수 백통의 편지가 왔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내 남편을 가져가세요."
♥'들어도 기분 나쁜 칭찬' 시리즈 (선행을 베 푸시는 묵사님에게)
*할머니, 꼭 백 살까지 사셔야 해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에게)
(대머리 아저씨에게)
(직구밖에 던지지 못하는 투수에게)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다시 꼭 한 번 들러주세요.
♥ 영부인의 유언비어 ◑ 영국, 프랑스, 미국, 그리고 한국의 영부인이 한자리에 모여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되자 영국 수상 부인이 말했다.
그러자 프랑스 수상 부인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영부인이 입을 열었다.
멍한 표정으로 미국의 영부인을 주시했다. [유언비어]가 아니고 뭐겠어요?" |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와 세계관광(우받세/무심천) (0) | 2014.04.21 |
---|---|
세가지 하늘의 은혜(우받세/지평) (0) | 2014.03.24 |
예쁜여자 낚시법(우받세/노라) (0) | 2014.03.20 |
대나무 (0) | 2014.03.15 |
아빠의 걱정(우받세/지평) (0) | 201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