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관람

 

사진이아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6854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2014.7.2~6 오후8:30 낙동강변버들섬에서 '부용지애'공연이 있었다.

조선 임진왜란당시 하회마을 성황당이 불타 하회탈이 소실되고

하회탈탄생을 설화를 소재로한 강수와 분이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겸암과 서애의 임란수습과 우애. 마을사랑을 주제로한 뮤지컬이야기.

'부용지애'는 5년전부터 하회마을 부용대앞 강변에서 공연되어 왔었다.

 

금년부터는 시내 낙동강변 버들섬앞 강변에 300평의 무대를 설치하고

고수부지에 1650석의 관람석을 설치하여 무료입장으로 공연하므로

더 많은 시민들이 가까이서 쉽게 관람할수있도록 하였다.

 

금년의 마지막 공연도 역시 만원이었으며 사회자가 마지막공연이므로 그동안의

미비점을 많이 보완하였고 출연진도 숙달되어 오늘의 공연이

가장 아름다울것이라는 안내가 기억에 남는다 공연마지막에는

많은 풍등을 날리며 폭죽을 터트려 관람객들의 환호속에 마무리가 되었다. 

 

고전극과 현대무용발레를 동일공간에서 공연하는것도 발전된 모습이었다.

내년에는 더 좋은 공연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아름다운 구경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한다.

 

세상사 한마디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첫사랑이 있을수가 있고

살다가 보면 첫사랑을 만나는 수가 있다.

첫사랑을 만나서 잘살면 배가 아프고

못 살면 가슴이 아프고

같이 살자고하면 머리가 아파진다.

그러니 첫사랑은 다시 만나지 말고

가슴으로만 간직하는 아름다움이 좋다.

 

 

 

 

 

공연장의 모습 

 

   

물에 비춰진  버들섬

  

 

 

 

 

 

 

 

 

 

 

 

 

 

  

 

 

 

 풍등과 폭죽으로 마무리

 

 

 

 

 

 

 

 

 

 

 

 

 

 

 

 

 

 

강남아파트와 영가대교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