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안동역에서 노래비 제막(들꽃사랑/청계)

오토산 2014. 7. 6. 02:18

 

 

 

안동역에서 노래비 제막식

 

2014년 7월 3일 오후 4시에 안동역광장에서 2013년부터 전국적으로 애창하고 있는 국민가요 "안동역에서" 노래를 기념하기 위한 노래비 제막식을 기졌다.

 

이번 제막식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협회 안동지회(지회장 이양수) 주관으로 안동시청, 재경안동향우회,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총동창회 등이 후원하여 작가 김병걸씨와 50만 안동인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되어 안동인으로서의 뿌듯함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서청원 국회의원, 김광림국회의원, 주낙영경북부지사, 시도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과 안동역에서를 만드신 향토출신 김병걸작사가, 최강산작곡가, 그리고 이 노래를 불러 힛트시키고 있는 가수진성을 비롯하여 김병걸이 양성 후원하고 있는 가수 김태현, 신송, 권선아, 김창현, 임영아, 이수나, 김이난, 안동희 등 많은 가수들도 참여하여 안동을 콘텐츠로 한 음악회로 추진하여 안동역광장에 모인 2,000여명의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었다.

 

안동역에서 노래는 2008년 안동사랑노래로 발표되어 향토사랑 노래로 기억이나 되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작사, 작곡가, 가수가 삼위일체가 되어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애틋한 사랑을 바탕으로 국민의 감성을 이끌어 내면서 2013년 부터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바람을 일으켜 본격적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아 전국 휴게소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안동역에서가 울려 퍼지고 있고, 가요무대 등 전통가요 프로그램에 단골로 불리워 지고 또한 각종 가요챠트에 상위그룹에 위치하고 있어 1970년대말 조용필이 불렀던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후 최고의 힛트곡으로 치솟고 있어 안동브랜드 가치를 엄청 높이고 있는 노래다.     

 

 
참석 주요 내빈 모습
 
 
참석 주요 내빈(서청원, 김광림국회의원)
 
참석 주요 내빈(우로부터 권영세안동시장, 주낙영경북부지사, 김병걸작사가, 최강산작곡가)
 
인사하고 있는 김병걸작사가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축하행사에 참석한 2,000여명의 안동시민
 
안동역을 배경으로 감회에 젖어보는 작가 김병걸
 
감사 인사하는 김병걸 선생
 
노래비 제막식 광경
 
제막식 후 기념촬영
 
 
 
 
 
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 열창
 
 
가수  진성과 김병걸선생의 인사장면
 
 
 
김병걸 선생이 후원하고 있는 가수 신송의 "그여인" 열창
 
 
 
 
김병걸 선생이 후원하고 있는 가수 김태현의 "비겁한 이별" 열창
 
 
안동출신 가수 안동희 "두사람" 열창
 
 
안동출신 가수 이수나 열창 장면
 
 
김병걸 선생이 후원하고 있는 가수 임영아의 "미스차이나" 열창
 
 
 
 
 
 
김병걸 선생의 기념 공연 장면
정말 이지 왠간한 가수도 이만큼 못 부른다..
 
 
 
김병걸 선생과 시민과 함께 하는 안동역에서 열창 잠면
 
 
이번 에 재선되신 권영세 안동시장
 
 
가수 진성, 재경향우회 회원과의 기념촬영
 
공연에 함께하는 안동시민
 
 
김병걸 선생, 가수 진성에게 꽃다발 증정
 
 
안동역에서 노래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