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선 your body talks to you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작은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눈에 잘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
◑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이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이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진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하고, 잠에서 깼을 때도 하며, 지루해서도 하고, 옆 사람을 따라 덩달아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난다. 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품이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하품에 대해 각기 다른 이론을 주장하지만 적어도 하품이 혈압과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한다. 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선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과학자들은 하품이 심각한 의학적 질환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종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 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적게 한다는 것이다. 반면 잇몸 색이 붉게 변한다면 입속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 신호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잇몸병을 치료하면 혈당 수치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아스피린을 곧바로 삼키지 않고, 씹어 먹을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녹여 먹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이 마모된다. 와인 역시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된다 .
물론 '냄새 맡는 코' 는 맞지만, 더러는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 '냄새나는 코'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의 코에서 나는 악취를 알아채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 수있을 만큼, 강력한 악취를 풍기기도 한다. 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니다. 코에서 발산되는 불쾌한 냄새는 위축성 비염이라 불리는 취비증의 신호일 수 있다. 위축성 비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질과 유전, 비타민 결핍, 세균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보너스 건조증상을 나타내는 우리 몸의 신호
우리 몸에 수분이 1% 부족하면 목마름을 느끼고,
2% 부족하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4%부족하면 무기력, 무감각, 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진다.
** 핑~돌면서 어지럽다?
어지럼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영양 섭취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분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하늘이 핑~도는 경우는 빈혈이나
평형감각 이상과 같은 신경계의 문제가 아니라
기립성 저혈압인 경우가 많다.(중략)
빈혈이 없는데도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더 끈끈해져서
암이나 중풍 등이 생길 확률만
더 높아진다.
**혈액이 끈끈해 진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액이 끈끈해지면
혈액속의 적혈구가 더 잘 뭉쳐 혈전을 만들기 쉽다,
또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다, (중략)
끈끈한 혈액과 혈전이 심장을 막는 것이 바로 심장마비,
운동하기 30분전에 물을 한잔 마시고
운동 후 목이마르면 조금씩 자주 마셔주면
불상사를 막는 최고의 예방법.
**변비가 생겼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영양소는 흡수되고
찌꺼기는 서서히 압축돼
대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는 동안 수분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소장의 마지막 마디와 대장의 대부분은
체내 건조에 대비해 수분을 자꾸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윤활제가 부족해 유통속도가 느려져 변비가 생기는 것.
문제는 변이 배출되지 못하는 동안
대변속의 아산화탄소나 매탄가스등
나쁜 가스가 몸으로 흡수돼
두통, 메스꺼움,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을 일으킨다.
변이 장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발암물질이나 노폐물이 대장과 접촉하는 시간도 길어진다.
이처럼 발암물질과 자주,
오래 접촉할수록 대장 세포는 변형되기 쉽고,
이는 대장용종이나 게실을 만들며 심한 경우는
대장암까지 발생시킨다.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만
섭취 하면 오히려 더욱 악화되므로,
부드러운 식이섬유와
물을 함께 섭취해야
변비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
변비 예방에 관여하는 대표 미네랄은
칼륨으로서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를 권해 드립니다.
**자꾸만 열이 난다?**
수분은 우리 몸의 체온 조절역할을 한다.
체온 조절이 좀처럼 안 되는 것은
수분부족의 또 다른 신호다.
수분 조절이 안 돼
몸에 신호가 온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일사병.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하다?(만성피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은 물이 없으면 이루어 지지 않는다,
미네랄 이온 펌프의 삼투 평형을 조절하는
중앙 통제장치가 바로 물,
**괜히 짜증이 나고 초조하며 불안하다?**
짜증이나 초조,
우울은 뇌의 전두부가
자신의 활동 영역 안에서
수분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중략)
짜증이 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다면
두 세잔의 물을 천천히 마셔보자
곧 냉정을 되찾고 평소의 너그러운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다.
**얼굴이 붉어진다? **
뇌는 85%가 물이다,
뇌는 언제나 염분기가 있는 뇌척수 액 속에 잠겨있다,
그래서 아주 미세한 수분 결핍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
수분 공급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뇌이다. (중략)
흔히 알코올 중독의 경우
코가 빨간데, 이는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시키고
숙취로 인한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얼굴이 상기되고 코가 빨갛다면
그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뇌는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을 치우기 위해
스스로 더 많은 혈액이 공급 되도록 명령을 내린다.
머리가 무거운 것은 바로 그 신호이다.
*숙면을 취하지 못 한다?**
목이 마르면 갈증으로 인해
자꾸 잠을 깨고, 부족한 수분 때문에
체온도 올라가서 더위를 느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악몽이나 지속적으로 꿈을 꿔
깊은 숙면을 방해 하므로
몸이 아플 수 있다.
이 외에 “참을성이 부족하고 집중력저하,
관절이 뻑뻑한 느낌,
뱃살의 증가, 기억력 감퇴,
잦은 눈 깜박임, 땀이 안 나고,
몸에서 냄새가 난다.
등 은 지면 관계상 중략 합니다.
좋은물 알맛게 마시고 건강 하세요.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중에서.
가정 의학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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