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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바로알기 견학
10월 14일 행정동우회회원 60여명을 비롯한 시민 105명이 현장견학을 나섰다.
안동바로알기 견학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지킴이가 주관하고 있었다.
오늘은 14회째로 소산마을,신도청현장,부용대,바이오산업단지를 방문했다.
1999년 영국여왕의 방문이후 문화재가꾸기를 실천해 오던 안동문화지킴이들이
지역의 아름다운문화를 후손들에게 계승.전파하기위하여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2012년 조례를제정하고 2013년부터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학생,전입세대와
안동문화를 바로알고자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자산과 산업현장을 견학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하고 우리문화 체험을 통한
재미있는 현장투어를 실시하여 다양한 문화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문화지킴이 김호태회장은 '신도청의 이전으로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이 되면
전통문화의 인식에 혼란을 가져올수 있으므로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하고 있다.
행정동우회에서는 회원들이 모은성금 백만원을 안동시장학회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행정동우회는 수차례를 거쳐 장학성금을 전달한바 있다.
현장 견학을 하면서 새로운 문화상식을 익히고, 안동시의 발전상을 보았다.
오늘의 행사를 주관해주신 안동시관계자와 행정동우회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친절히 안내해주신 문화해설사님들께도 이렇게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사람의 욕심은 과식을 부른다.
과식으로 인해 눈과 귀를 막아버린다.
동물은 사람과 같은 욕심이 없다.
돼지가 욕심이 많다고하나 먹는량이 많은것이다.
돼지도 자기양이 차면 더 먹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안동시청사
청원루와 삼구정
신도청현장
부용대와 화천서원
병산서원입구
바이오산업연구원
길풍식당에서 중식을
사장님을 만나니 덕평회관이 생각나네요???
친절한 해설사님들
풍년을 돌아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