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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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을 다녀와서

11.28.08:00 제11기 안동민속박물관문화학교 박물관대학에서 금년 마지막답사로

 청도지역의 답사를 하였다. 처음으로 찾은곳은 청도박물관이다.

 

청도박물관은 2013.12.14.옛 칠곡초등학교 자리에 기존의 교사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청도.청도사람들'이란 주제로 청도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고고역사관과

이서국의 실체 조명하는 이서국영상관과 조선시대이후 유물을 전시하는 민속관으로 구분되어 있고 현재 기획전으로 자수(刺繡)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다가 열리고 있었다.

 

박물관 외부에는 디딜방아와 연자방아 전시공간이 있었고 느티나무에 대한 해설과

칠곡초등학교 유래와 교가비가 있었으며 형설대에는 이 학교출신 이의근전자시의

기록이 있고 이순신장군 동상이 있었다.

 

우리는 해설사님을 따라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구경을 마쳤으며

우리 일행에게 상세한 설명을 하여주신 해설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꽃은 으시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고

물은 그가 담길 그릇을 가리지 않는다.

겸손은 자기를 부족한 인간이라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데서 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