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건강센터 철가방극장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560

 

웃음건강센터 철가방극장

한국예술종합대학 겸임교수이며 '개그맨'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한국 개그맨의 대부로 불리는 전유성이 청도에다 '철가방극장'을 개설했다.

 

'짜장면만 배달되냐? 코메디도 배달된다'고 하여 철가방극장으로 이름짖고

짜장면을 배달하는 큰 철가방을 짓고 벽면에는 짜장면.짬뽕,탕수육,소주가

그려져있고 '좋은사람들과 참깨끗한 아침을 위하여'와 '코메디시장 단원들이

 몸이 아프면 부야한의원에 갑니다'등의 광고문도 보인다.

 

화~금요일은 오후2시 1회공연이 있고 입장권을 예매해야하며

토.일요일은 11시,2시,5시 3회공연을 하고 있으며

공연시간외에는 20~60명 단체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공연장에서 막이 열리니 전원풍경이 그대로 배경이 된다.

공연장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고 휴대폰은 꺼야하고

음식물 반입은 가능하나 쓰레기는 가져가야 한다고 한다.

재미있는 개그를 구경하고 전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저작자의 아이디어를 보호하여 하기에 어쩔수 없다. 

 

철가방극장을 가는길에 각남초등학교내에 이장출신인 독지가가 

투자하여 93.11.17.개관하고 백여종 2백여종의 농기구를 전시한

청도농기구박물관을 들려 다양한 농기구들을 구경하였다.

 

이번 답사를 통하여 청도에 소재한 다양한 볼거리를 볼수 있었다.

다양한구경을 할수있도록 계획을 하여 주신 박물관 관계자님들과

회장,부회장,총무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여행기를 마친다.

 

세상사 한마디

입의방문,손의방문,말의방문등을 잘하며

더 바라지 않고 더 원하지 않고

작은것에 행복할줄아는 눈빛으로

서로를 지켜주고 이해해주며 위로해 준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할것이다.

 

 

 

 

 

 

 

 

 

 

 

 

 

 

 

 

 

도시락망태와 낫걸이

 

새끼꼬는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