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해파랑길트래킹

오토산 2014. 12. 16. 22:39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642

 

해파랑길 트래킹

안동시 행정동우산악회에세 14.12.16.07:00 해파랑길 트래킹에 나섰다.

지난밤에 폭설이 내려서 가느냐? 못가느냐?  논란도 많았으나

포항지역에는 눈이 오지 않았다 하고 금년도 마지막산행이므로

 계획데로 진행키로 하였는데 노귀재터널을 지나고 나니 날씨도 맑고

눈도 보이지 않아서 마음은 놓였으나  바닷바람은 차기만하다.

 

해파랑길은 부산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고성통일전망대까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울산.경주.포항.영덕.울진.동해와삼척.강릉.속초와양양.고성등

10개구간 50개코스 770㎞를 09~15까지 시공중인 걷기길이다.

포항에는 13~18(6개)코스가있으며 우리는 해파랑길 14코스15.3㎞중

 다우포회식당~호미곶해맞이공원 6.4㎞를 트래킹 하였다.

 

겨울날씨라 춥기도 하였지만 바닷바람이 어찌나 사나운지

바람 쏘이러 왔다가 바람에 날려갈뻔 하였다.

주변을 구경할사이도 없이 추위에 쫒겨서 호미곶해맞이공원만

돌아보았으나 봄.여름의 트래킹코스로는 가장 좋은곳이었다.

 

추운 날씨에 준비하신 임원진과 오늘 동행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돈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 마라

돈 때문에 사람을 버리지 마라

돈 때문에 양심을 버리지 마라

욕망의 칼은 나를 베고서야 부러지는 법

죽음앞에 우리가 탐해야할 그 무엇이 있겠는가?

하늘아래 땅위에 그 이치를 모르는자가 너무 많구나!!

 

 

 

 

 

 

 

 

 

 

 

 

 

 

 

 

 

 

 

 

 

 영일만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곳이다.

여기 영원의 불꽃은 새년년이 시작된 2000.1.1.이곳 영일만호미곶의 첫햇빛으로 채화하고

변산반도에서 채화한 천년의 마지막 일몰불과 남태평양 피지섬에서 채화한 새천년 일출불과

함께 조국의 평화통일과 동포의 번영과 안년ㄴ을 기원하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민족의 불로 존치한다.

광장의 왼손과 동쪽바다의 오른손은 전쟁과 갈등과 배타적인 지난 천년의<한손의시대>를 청산하고

평화와 화합과 번영으로 온 인류가 화해하고 서로돕고 함께사는 새천년의<두손의정신>을 형상화한것이다.

 

 

 

 

 

 

 연오랑 세오녀상은 해와 달 설화의 주인공으로 금슬좋은 부부상으로

잘 알려진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마주보는 형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