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始祖) 太師公과 郎中公 秋享祭 奉行 (1).
안동권씨대종원(大宗院 : 총재. 권정달)은 12월 2일 시조(始祖)
태사공(太師公)과 낭중공(郎中公)의 추향(秋享)이 봉행(奉行)
되었다.
이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청주, 강릉, 영덕, 산청,
안동, 의성, 능우회 및 능곡회, 부녀회, 지역청년회 등
300여 명이 참제한 가운데 추향을 엄숙히 봉행했다.
추향은 오전 9시부터 권정달 총재와 수임(首任), 참제원
(參祭員)들이 관복(冠服)과 제복(祭服)을 입고 능동재사
(陵洞齋舍) 큰방에서 분정(分定)을 하였다.
분정 내용의 기록 분담은 시조 태사공은 권윤성씨(안동)가,
낭중공은 권승세씨(영주)가 각각 담당하여 1시간에 걸쳐
분정이 끝났다.
이날 참제(參祭) 분정(分定)은 시조묘소에는 초헌관
(初獻官) 권종준(權鍾濬), 아헌관(亞獻官) 권영봉(權寧奉),
종헌관(終獻官) 권희철(權熙喆), 축(祝)은 권영대(權寧大),
찬자(贊者)는 권창룡(權滄龍)이 담당하였다.
낭중공단소의 초헌관은 권혁인(權赫寅), 아헌관 권영달
(權寧達), 종헌관 권달수(權達洙), 축은 권혁태(權赫泰),
찬자는 권윤성(權潤成)이 각각 맡았다.
안동권씨복야공파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커피와 녹차늘 접대하고있다.
시도석(時到席).
능곡회(陵谷會) 회장단들.
분정(分定) 쓰는 것을 지켜보고있는 권정달 총재와 수임(首任)들.
1시간에 걸쳐 분정이 끝났다.
시조묘소 분정.
낭중공단소 분정.
분정이 끝나자 능동재사앞은 참제원들로 복잡하다.
헌관 및 제례위원들에게 내놓을 음복.
헌관 및 제례위원들이 음복례(飮福禮)를 하고있다.
헌관들이 입을 관복.
부산, 안동, 의성 지역회장들.
시조묘소의 헌관들.
권종준 시조묘소 초헌관.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아왔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열해있는 헌관과 참제원들.
권정달 총재와 권계동 상임부총재.
안동능곡회원들이 제물을 봉송하고있다.
참제원들이 길게 늘어서 묘소로 걸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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