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중공(郎中公) 추향제 봉행 (3).
시조님 향사가 끝나고 하산하여 곧 이어 오전 11시부터
낭중공단소에서 권윤성(權潤成)의 집례로 1시간에 걸쳐
봉행하였다.
추향제가 끝나고 능동재사 큰방에서 30여분에
걸쳐 음복례(飮福禮)를 마치고 도시락을 받아
재사(齋舍)안 크고 작은 방에 나눠서 점심을
먹으며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이날 복야공파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참제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녹차를 접대하기도 했다.
낭중공 비석.
권윤성 찬자(贊者).
낭중공의 헌관들.
권영달 아헌관이 잔을 올리고있다.
권정달 총재와 부산부녀회원들이 함께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받기위해 긴 줄이 이어졌다.
도시락 배정에 능곡회원들이 수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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