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용상동종친회 정기총회(아까돈보作)

 

 

 

안동권씨 용상동종친회 정기총회 개최.

 

안동권씨 용상동종친회(회장. 權五進)는 12월 23일 오후 6시30분

안동시 용상동 금생식당에서 남.여 족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안동종친회 권기호(權奇鎬)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공로패전달,

회장인사, 축사, 감사보고, 결산보고, 회칙변경,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권오진 회장은 용상동종친회장 직을 맡아 있을때

공로가 많았던 권영상(權寧相), 권상철(權相澈) 두 전직 회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권오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는 용상동종친회원 가운데

권태영 용상동우대학장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였으며

또 지난 8월 안동종친회 복회(伏會)때 권기화 회원이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용상동종친회에 좋은일이 많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앞으로 어르신과 선배들이 회(會) 발전과 족친간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하여 좋은 말씀과 격려를 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이어 권광택 안동시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족친 여러분과 용상동주민의 힘으로 당선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후 "앞으로 낙후된 용상동을 위하여 많은 예산을 반영시켜

변화를 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곧 이어서 권오극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보고가 끝난후

회칙변경에 들어갔다.

회칙 가운데 현 '용상동화수회' 명칭을 '용상동종친회'로 변경하고

부회장 20명을 30명으로 확대하는 등 7개 항의 회칙을 개정하였다.

 

회의가 끝나자 불고기를 곁들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으며 떡, 과일, 술, 음료수 등 푸짐한 음식도

나왔다.

이날 저녁 식사값은 용상동종친회 권오권(權五權) 수석부회장이

모두 부담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안동시 용상동 금생식당 입구.

 

 

 

 

 

 

 

안동권씨 용상동종친회 정기총회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정기총회 회순.

 

정기총회 회의서류.

 

 

 

 

 

안동능우회 권혁철 회장과 권오익 전 안동시청 국장(오른쪽부터)

 

 

 

 

 

 

사회를 보고있는 안동종친회 권기호 부회장.

 

 

권오진 회장이 권영상 전 용상동종친회장 한테 공로패를 전달하고있다.

 

 

권오진 회장이 권상철 전 용상동종친회장 한테 공로패를 전달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있는 용상동종친회 권오진 회장.

 

 

 

 

용상동종친회 부녀회원들.

 

용상동종친회 부녀회원들.

 

 

축사를 하고있는 안동시의회 권광택 총무위원장.

 

 

감사보고를 하고있는 권오극 감사.

 

권태혁 전 안동시청 국장과 권오진 용상동종친회 회장(오른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