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우회 정기총회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913

 

락우회 정기총회

2.26. 락우회 정기총회를 16명이 모여 포근하고 아늑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안동농가맛집 뜰'에서 개최하였다.

 

즐겁게 살아가기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새해인사와 여행계획을 논의하고

 새해맞이윷놀이를 하면서 한해의 모든 액운을 윷가락에 묻어 날려버리고

올한해 즐거운 날들만 있기를 바라면서 행사를 마치고 헤어졌다.

윷과 모가나오면 라면을 한봉지 주고, 뒷도가 나오면 반납을하는 게임을 했는데

 윷놀이를 이기고 나니, 라면이 여섯봉지가 생겨나서 간식거리가 늘어 났다.

또 즐거운것은 내가 도.뒷도.도로 세번의 도로서 한동 나는 현상이 있었던것이다.

도.뒷도로 참에서 대기하던 윷이 뒷도로 도자리로 다시 원위치 되는것에 비하면

 얼마나 즐거운것인가 싶다.

 

얼마전 '놀다가 죽어도 억울한데? 일하다가 죽으면 얼마나 불쌍할까?'라고 하시며

TV에서 노래가락을 부르시던 농사지으시며 사시는 80대 어르신이 생각난다.

 

우리는 오늘도 안동권씨 집안의 며느리이자 향도음식연구가이신 조선행주인장의

 손맛과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안동농가맛집 뜰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즐거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윷놀이로 즐기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함께하여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세상사 한마디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즐거움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믿음이 있고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과 속임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멸시와 천대가 있고

사리사욕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원망과 불평이 있고

차벌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불화가 있다.

 

 

 

 

 

 

 

 

 

 

 

윷놀이는 떠들며 시끄러워야 재미있어!!!

 

 

 

이기나 지나 상품은 같은것 같아!!!

 

 

 

 

 

 

맛집앞 개울에 흐르는 물이 봄을 부르네!!!

 

영광식탈곡기 경북영주 전화201변이 추억을 불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