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하늘도시 예천천문우주센터를 돌아보고

오토산 2015. 4. 10. 10:48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030

 

하늘도시 예천천문우주센터를 돌아보고

4.9. 모처럼의 따뜻하고 맑은날을 맞아 옛동료들 8명이 점심나들이를 나섰다.

 

점심을 먹고나서 잠깐의 여유시간에 예천천문우주센터를 돌아보았다.

수차례 이곳을 지나다니면서 궁금하였던곳을 오늘 구경할수있는 기회를 가졋고

우주센터의 외부만 보고 다음기회에 내부의 전시시설과 주변경관을 보기로 했다.

 

이곳은 유일한 천문.우주.항공천문과학관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열어주고

꿈을 키워주고 추억하는 곳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우주환경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우주비행사 훈련체험코스가 갖춰진 체험관으로

가변중력.우주자세제어,집중력등의 체험장치와 4D영상실을 갖추고 있고

 

별천문대에서는 드넓은 우주의 신비로운 천체별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눈으로

직접 관측하고 디지털 우주영상실에서 별자리 설명과 우주영상관람등

체험활동을 할수있는곳이다.

 

다음기회에 시간을 내어서 별들이 쏟아지는 체험을 하고난후

다시 소개를 드릴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짧은 소개로 마칩니다.

 

오늘도 한적한 야외에서 봄꽃들이 활짝 웃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반가운 사람들과 추억을 떠 올릴수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세상사 한마디

그늘없는 산에 올라 지붕없는 집에서 문틀없는 문을 열어 젖히고

나무없는 숲을 바라보는데 발 없는 멧돼지가 나를 향해 뒤어온다.

엉겹결에 총구없는 총으로 사냥을 하였더니 쓸어졌다.

멜방없는 지게에 짊어지고 시장에 가서 팔려고 가다가

물없는 강을 건너는데 가마니가 둥둥 떠내려 오더라는것

가마니를 주워서 열어보니 거짓말이 쏟아졌다는 것이었다.

가마니를 열기전까지는 모두가 진실인줄 알았는데

가마니를 열고나서 모두가 거짓이라는것을 알았다는 이야기

 

 

 

 

 

 

 

 

 

 

 

 

 

 

 

 

감천토마토 홍보물과 만개한 벗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