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동한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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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안동한지축제 개막

 

 

2015 안동한지축제가 9.18.16:00 개막식을 시작으로 안동시풍산읍 한지마을일대에서

9.20.까지 3일간 "한지에 담긴꿈 !! 한지에 담을 꿈 !!"이란 주제로 열렸다.

 

개막식에는 국회의원,안동시 부시장,시의회의장,도의원및 시의원,전 시장,전 교육장

각기관단체장들과 수백명의 시민들이 모여 성황리에 치루어 졌으며

이영걸 (주)안동한지마을이사장은 개회사와 안동시장, 국회의원,시 의장의 축사에서

 '우리 삶의 전통과 정신이 깃들어 있는 전통한지 사랑에 감사와 8천년의 내구성을

가진 한지의 대중화와 안동 .전주. 원주의 국내 전통한지 산업의 발전과 원재료인

닥나무 확보에 노력하자는 다짐의 장소가 되었으며 

 

개막식에 이어 한지공예대전에서는 108명 출품자들의 작품을 대학교수님들의

심사를 거쳐 김민성님의 풍경화가 대상으로 경상북도 지사님상과 시상금 4백만원

최현아님의 약장이 금상으로 안동시장상과 시상금 2백만원

그외 수십명이 은상. 동상으로 상장과 시상금의 영광을 않았다.

한지는 두루막, 한복, 속옷, 양말등 다양하게 개발되어 질기고 통풍이 잘되는 제품으로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가구, 소품등과 상장.안내장등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체험에 참여하여 종이를 만들고 소품을 만드는 체험장으로도

많이 알려지고 있다.

 

 

오늘 개막식에 이어 내일은 한지 시짓기, 한지 붓글씨 대회가 열리고

마지막날은 한지만들기 체험과 한지 등만들기, 소원성취 풍등만들기,

전통놀이등이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