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13년만에 재조명되는 연평해전

오토산 2015. 7. 4. 13:34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316

 

13년만에 재조명되는 연평해전

 

7월의 첫주말 최근 극장가의 화재가 되고있는 '연평해전'을 구경하였다.

한.일월드컴의 분윅기가 고조되고 있던 기간 북한이 어선을 보호한다는 미명아래

인천광역시 옹진군연평도 서북쪽 해상 북방한계선(NLL)을 수챠례 침범하였으며

2002년 6월29일 아침 북한경비정이 북방한계선을 침공하여 우리의 참수리 357호와 

무력충돌하여 윤영하소령등 6명의 전사자와 18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키고 퇴각했다.

 

이 사건이 있은후 정부는 6.30.금강산관광 출항시키고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하여

월드컵 결승전을 참관하고 대통령.국무총리.국방장관.합참의장등은 합동영결식

참석도 하지 않은채 월드컵분위기와 남북화해속에 13년간 묻혀졌던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고증을 거치고 7년간의 촬영을 거쳐 김학순감독이 재조명한것이다.

 

국토가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있으며 군인이 있으므로

국민이 안심하고 살수있는데 세계유일 분단국가에서 이런사실이 있었던것이다.

 

2014.4.16.수학여행중 발생한 세월호참사는 일년이 넘도록 전국민이 추모하고

 노란리본으로 물들여 아직도 정쟁을 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묻고 싶다.

 국토방위를 하다가 벌어진 연평해전에 대해 어떤 추모를 하였고 세월호의

보상 7억~10억을 지급하려면서 연평해전의 유족에게는 어떤 위로를 했고

 보상은 어떻게 하였는지 알고 싶다. 어저께 고구려역사탐방중 사망한

지방행정연수원생들에게는 어떤 표현을 할지를 궁금해 하면서

 시골의 한노인네가 넋두리를 한번 하여 본다.

 

세상사 한마디

기득권을 줄이겠다고 표를 달라고 호소하던 그 사람들은 다 어디로가고

국회의원의 권한이 적다고 더 많은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싸움질만 하며

 피땀어린 국민의 세금으로 공동분배를 하기 위해 무상복지에만 열중하고

 업무추진비란 명분으로 수 천만원씩으로 회식을 하고 개인의 재산증식에도

사용하면서 회식시간에 수당까지 주려는 발상을 한다면 너무하잖아요?

국해의원님들!!  본인의 재산이라면 그렇게 흔전만전 쓰겠는지요??

이제는 국가안보를 정당의 정략으로 이용하며 국민을 혼란시키지 말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선별적인 복지정책을 펴시는건 어떨지요??

지금 국민들의 눈앞에는 그리스가 아른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