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반 고호가 머물렀던곳 아를

오토산 2015. 12. 3. 23:00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758

 

 

반 고호가 머물렀던곳 아를성

 

 

4일차(22) 고대의 로망인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프로방스마을을찾았다.

 

반 고호는 네델란드 출생으로 제1고향은 프로방스 제2고향은 파리라고 하며 고호가

찾았던 카페와 고갱과 싸워 귀를 자르고 우울증환자로 입원하였던 정신병원이 있고

'밤의카페'를 전시하고 있는 카페는 지금도 운영되고 '정신병원의 정원'이 전시된

정신병원은 종합문화센타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별이 빛나는 밤에'는 룬강변에

 전시되어 있었다

 

반고호가 파리생활에 실증을 느껴 아를에 내려와 15개월 머물며 아를의여인,

국수,씨뿌리는사람,룬강의이별,아를의도개교,아를의원형경기장,아를의무도회장,

별이빛나는밤에,밤의카페등 전체 800여작품중 여기서 300여점의 작품을 남겼던

이곳은 고갱,고호가 활동하던 시기에는 많이 번창하였던 곳이라 한다.

 

기원전 1세기경 로마 아우구투스황제때 건설된 만명을 수용할수있는 경기장과

수천명을 수용할수있는 대중탕등 고대유적이 제일 많이 남아있는 도시였으나

중세 페스트로 인해 반이상 사망하고 도시가 폐허되었고 지금 경기장의 벽체는

남아있어 투우경기등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그 규모를 보면 그시대를  짐작하고

 남음이 있었으며 그후 수인성 전염병을 우려해 로마에서는 대중탕 문화가

사라지고 개인탕으로 변하였고 사우나는 핀란드에서 유래 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경기장의 웅장함과 고호의 작품이 전시돤 구시가지를 돌아본후

스페인과 인접한 프랑스 남부 까르까손 성체도시를 찾아갔다.

 

세상사 한마디

프랑스에서는 의사보다 교사가 더 선호하는 직업이라한다.

의사는 무상의료로 월급장이 이고 근무시간이 제일길다고 하며

 공부는 학생 스스로 하고 교사는 학생의 소질을 파악해 알려주고

개인별 성적순위를 정하지 않으며 공동과제물로 협동심을 기르고

공동체의식을 심어주면서 예의와 도덕을 가르쳐 주므로

 존경받는 직업이고 방학이 6개월이라 가장 선호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