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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건축가 가우디의 최고걸작 성 가족 성당
유럽의 서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은 로마와 기독교문화에 이슬람문화가
융합되면서 복합적인 문화가를 가지고 있으며 지중해성 기후로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다.
성 가족성당은1882년 가우디의 스승 바야르가 시작하였으나 1년만에 포기하고
31세의 가우디가 공사를 맡아서 죽는날까지 43년간 남은인생을 모두 바쳤으며
1926년 가우디가 세상을 떠나고 그 유해는 성당의 지하납골묘에 안장되어 있고
133년째 시공중이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인 2026년에 준공예정이나 미지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 가족성당)에는 52개의 기둥으로 나무가지를 형상화
하여 나무와 꽃들을 디자인하였고 파이프오르간도 상부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아랫부분에 설치했으며 자연채광과 환기 조명과 음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3개의 출입구중 '예수의 탄생'정면부는 가우디 생전에 완성하였고 '예수의 수난'
정면부는 1976년에 완성하고 '에수의 영광'정면부는 아직 착공도 하지 않았으며
3개의 피사드 위에는 12제자를 상징하는 종탑이 세워지고 중앙에 예수를 상징
하는 거대한 종탑이 세워질계획이나 현재 8개의 종탑이 시공되어 있고 현재
성당안에서는 미사를 보고있다.
프랑스여행을 마친 우리는 바르셀로나에서 숙박을 하고 4일간 함께 하였던
운전기사를 이별하고 새로운 기사와 정태강 스페인가이드와 함께 할것이다.
어저께 이태리타올을 호텔에 맡겨두고 온사람이 있었고 오늘은 돋보기를
버스에 맏겨둔사람이 생겼다. 더 이상은 맏겨두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5일차(23) 성 가족성당의 관광을 마치고 구엘공원으로 떠난다.
세상사 한마디
하나의 건축물을 완성하는데 백년이상이 걸리는 모습을 보면서
여유롭지 못하고 조급하게 완성하여야 하는 우리가 안타깝다.
암가내에 업적이 있기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잘못은 아닌지......
가로.세로.대각선의 합이 모두가 33이 되는 신비로운 마방진
현지가이드와 가이드 수습생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숙소
모처럼의 한식을 먹을수 있었던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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