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의 명문 대학도시 살라망카

오토산 2015. 12. 16. 22:47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임ㄴ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811

 

유럽의 명문 대학도시 라망카

 

 

9일차(27일) 파티마를 떠나니 빗방울이 차창을 치더니만 그치고 차안에는  DVD를

틀어 '영화를 볼사람들은 앞으로 오라'는데 뒷쪽에 앉아 부귀영화를 같이 보려고

붉게타는 일조를보고 안개낀 산천을지나 소.말,양,돼지들이 풀뜯는 목장도 보며 

오다가 보니 살라망카에 도착하였고   살라망카에서 점심먹고 시내를 구경하였다.

 

살라망카는 두에르강주변 영토를 지키기 위해 고대로마시대 이전 설립된도시로

기원전 3세기 카르타고가 로마공화국에의해 멸망하고 상업적허브로 발전하면서

웰만타카,살만타카로 불리어졌다 하며  8~11세기 그리스도교도들과 무여인들의

전쟁터였고  712년 무여인들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성밖으로 쫒겨났다가  11세기

후반 기독교세력에 의해 재정복되었으며   1218년 알폰소9세가 살라망카대학을

 설립하여 유럽의 명문대학이 되었고  1812.7.22.나폴레옹군대가 살라망카군에게

수천만이 한장소에서 대포에 의해 학살되어   짧은시간에 대학살된 군대역사상

 유명한 순간이 되면서  나폴레옹군대가 쇠약해졌다고 한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펠리페5세가 건설하였다는 마요르광장을 돌아보았고

 15세기 기사의 집으로 세워졌다는 조개의 집은 지금 도서관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며  살라망카대학 정문은 양각으로 장식되어 있는것도 볼수있었으며

산 에스테반수도원등을 돌아본후 아빌라성으로 향하였다.

 

세상사 한마디

유대인과 이슬람인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고

카톨릭과 개신교는 돼지고기 먹기 시작하였으며

커피는 이슬람성직자 수도문화에서 전래되었고

와인은 카톨릭 문화에서 전파되었다고 한다.

 

 

 

 

 

 

 

 

 

 

 

 

 점심을 먹은식당

점심시간에 와인잔에 비춰진 그림들 

 

 

 

 

 돼지모양의 의자

 

 

 

 

 

 

 

 

 

 

 

 

 

 

 

 

 

 살라망카 점심식당과 가는길의 일조

 

 살라망카 가는길에 만남 안개낀 산천과 목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