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의 정치.경제.사회 중심지 똘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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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uh512/8818

 

스페인남부 정치.경제.사회 중심지 똘레도

 

 

10일차(28) 마드리드에서 숙박한후 스페인 남부의 중심지인 똘레도를 찾았다.

 

똘레도는 타호강에 둘러 쌓여있는 스페인의 옛 수도로 역사.문화,예술의 도시이며

 기원전 2세기경 로마의 식민도시를 거쳐 8세기 서코트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그후 이슬람세력의 지배를 받으면서 카톨릭,유대교,이슬람교등 세종교의 유적지가

 공존하는 관광도시로 무여인들이 지배하던 시기에 '똘레도의 칼'로 대변되는

철재생산과 경공업이 크게 발달하여 황금시대를맞이했지만

15세기 수도가 마드리드로 옮겨지며 침체기를 걸었으며

지금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옛날의 도시형성을 보면 전쟁이 심한시기에 조성도시는 적의 침공을 볼수있고

 전망이 좋은 구릉지에 성을 쌓았고  평화시기에는 평지에 성을 쌓아

출입자를 통제하였다고 한다.

 

 

바위위의 도시 똘레도는 중세와 현대가 어울려 성장을 멈춘 죽은도시이지만

찾아오는 광광객들에 의해 영원히 유지되고 있었으며 타호강을 건너기전

 전망대에서 전망을 한후 다리를 건너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한참을 오르니

 시내에 도착을하였고 성안으로 들어서 구시가지를 돌아보며 시가지안에

있는 올리브유 가게에서 쇼핑을 하면서 한참의 시간을 보낸후

 꼴레도대성당을 구경하였다.

 

세상사 한마디

유럽의 불로초는 도마토와 올리브였다고 하며

황제가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 식사를 하는것은

위가 늘어난 상태에서 음식 섭취를 쉽게하기 위함이란다.

 좋은것을 다 먹으며 좋은것을 다 하면서 살았서도 

죽음만은 마음데로 하지를 못했구료 ??? ㅎㅎㅎㅎ

 

 

 

 

 

 

 

 

 

에스칼레이터를 찾아서

도로에 손님맞이 물청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