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관광

오토산 2015. 12. 18. 16:15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827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관광

 

 

 

똘레도관광을 마친 우리는 마드리드에서 프라도미술관,솔광장과 스페인광장

관광을 하였다.

 

마드리드는 스페인 교통요충지로 16세기 펠리페2세가 왕궁을 마드리드로 옮겨

 스페인수도가 되었고 1936년부터 3년간 치른 내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지만

 후안 카롤로스1세가 왕이 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국립 프라도미술관은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러시아 상트 베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미술관과 함게 세계3대미술관으로 

18세기 자연사박물관을 개관하기 위해 지었으나 계속되는 전쟁으로 완공을

 못 하다가 1819년 페르난도 7세의 명으로 왕실이 소장한 9천여점의 회화를

일반에게 공개하는 미술관으로 개관하였으며

엘 그레코,4ㄷ벨라스케스,고야의 전시관이 있고 그외 터치아노,루벤스,리베라,

무리요,스르바란등의 작품 3만여점중 3천점을 전시하고 있었으며 미술관안에는

이어폰을 끼고 설명을 들을수 있었으나 사진 촬영은 금지하고 있어 아쉬웠다.

 

1930년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 사후 300주년기념비가 있는 스페인광장은

시내 번화가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었으며 CF를 찍는팀도 볼수있었고

솔광장과 왕궁지역에는 9세기에 세워진 무슬림의 요새가 있던자리로

 무슬림 이후 합스부르크왕가가 사용하였고 1734년 크리스마스밤에 소실되었고 

펠리페5세가 이탈리아 건축가 필리포 유바라에게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과

비슷한 왕궁을 설계시키고 1764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완공하였고

사방 150m의 왕궁은 행사시에만 왕이 사용한다고 한다.

 

왕궁있는 솔(푸에르타 델 솔)광장은 잘 가꾸어져 있고  비누방울을 만드는사람,

색갈별 비둘기를 훈련시키는 사람,롤러를 타는 사람등을 볼수있었고

  지하에는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마드리드는 지하철과 지하차도를 동시에 설치하여

 지하 교통처리가 잘되는 도시로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는 된장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오늘도 와인과 맥주로 술잔을 기우리며

남유럽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세상사 한마디

광장에서 장사하는 노접상들은 도로사용료가 비싸기 때문에

주변의 점포보다 가격이 10~20% 비싸게 팔지만

 햇볕을 쬐기위해 나온 사라들은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도로가 본인들 소유지로 알고 사용하는 우리는

법 의식의 전환이 절실한것을 ~~~~

 

 

 

 

 

 

 

 

 

 

 

 

 

 

 

 

 

 

 

 

 

 

 

 

 

 

CF찍는 사람들

 

 

 

 

 

 

 

 

 

 

 

 

 

대형비누방울과 롤러코스트

 

 

저녁식사는 사랑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