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힐링아트 제28회 안동예술제 개막

오토산 2016. 5. 7. 23:44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9342

 

힐링아트 제28회 안동예술제 개막

 

 

힐링아트 제28회 안동예술제 개막식이 5.7.18:30 물포럼기념센타에서 열렸다.

 

이번예술제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5/6~5/9)과 함께 5/7~5/11 까지

세계물포럼기념센터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리며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함께하는 힐링예술축제로 개최하고 있다.

 

개막식전 거리음악 퍼포먼스로 식전 공연으로 행사장과 물놀이장에서 함께한

식전행사로 행사분위기를 돋운후 한국예총 안동부회장의 개회 선언이 있었고

아름다운 메세나상을 수상한 박재욱 Kwater안동권관리단장과 안동예술인상을

수상한 강인순 문인과 공로상 8명 신인상 8명에게 정숙희 지부상이 시상하고

 지부장님의 인사에 이어 안동시장.국회의원.시 의장. 도의장이 함께 단상에서

 축하인사를 하는 모습은 개인별로 축사를 하면서 행사를 지루하게 하는

다른행사보다 특별한 모습이었다.

이어 모던필라데스 퍼포먼스와 '울림-춤에 물들다'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를 했다.

 

다음은 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정기연주회 공연이 이어졌다.

테너 조정민의 성악과 비보 브라스 밴드의 연주로 관중의 분위기를 뒤흔들고

전자 바이올린 마리가 등장하여 관객을 사로잡아 앵콜을 불러냈다.

이번 예술제를 통하여 모두가 힐링하여 백세인생을 살아기시길 바라며

호숫가의 밤이라 날씨가 추워서 음협 합창단의 경복궁타령을 들은후

이번 예술제를 통하여 시민 모두가 힐링하여

백세인생을 살아기시길 바라며 집으로 돌아 왔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세상사 한마디

왜곡되어 잘 못쓰이고 있는 비속어들~~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고생끝에 병이 든다.              못 오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아는길은 곧장가라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안동댐 정상에는 준공기념탑의 불빛이 흐르고

호수의 물위에는 개구리의 합창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