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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낙동강변 버들섬음악제
8.5. 저녁을 먹고나서 강변트래킹을 나갔더니 어가골앞에는 수상스키가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었고 강변을 걷는사람, 강변에서 휴식하는 사람,
강아지 운동을 시키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며
버들섬앞 광장에서는 2016 낙동강변 벼들섬음악제가 열리고 있었다.
벼들섬 음악제는 한국연예애술인협회 안동지회 주관으로 오늘부터 3일간 열리며
'한여름 밤하늘 별이 쏟아지다'라는 주제로 오늘은 한여름밤의 OST가 열리고
내일은 19:00부터 제13회 영남가요제에서 예선통과 12팀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모레는 14:00부터 경북 주부가요제가 열려 예선통과 12팀의 열창무대가 열리며
19:00부터는 치락(ROCK)맥락(ROCK) 락페스티벌이 이곳에서 열리게 되며
내일.모레는 양일간은 치맥파티가 열려 치킨을 먹으며 공연을 즐기는 축제가 된다.
안동에서는 하회마을 부용대앞 강변에서 뮤지컬 '부용지애'가 8.3~8.7까지 열리고
매주 수.금.토.일요일 14:00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 상설공연이 있으며
안동댐 개목나루에서는 가무극 퇴계연가 매향이 8.5~8.6 20:00에 얼리고
물문화관에서는 마당극 신웅부전이 8.5~8.7.20:00에 공연되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8.6~8.27 매주 토요일 국악과 한국무용이 공연되는등
한여름 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즐기며 더위를 식힐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도 강변트레킹을 하면서 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를 식히며
아름다운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보낸다.
세상사 한마디
한국인은 섹스상대로는 누구든 가리지를 않는 짐승수준이고
언제가 나타날 일확천금의 꿈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목적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 수치스런 세가지 말은 안들으며 살수는 없을까??
낙동강 중양에 위치한 버들섬
치맥파티가 이루어질 장소 탁자가 그득하네!!!
강변의 방범순찰하는 새마을지도자와 쓰레기줍는 봉사자들
강아지와 다정하게
영가대교의 야간조명
강변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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