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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무궁화보존회 회원한마음 나눔자리를 다녀와서

안동무궁화보존회 회원한마음 나눔자리를 다녀와서 아침에는 아스팔트가 보이지 않도록 소낙비가 내리더니한 낮이 되면서 날이 개여 햇님을 만날수 있는홍길동 날씨를 보였던 7월 10일 18:30예미정 2층 세미나실에서 안동무궁화 회원 40명이 모여다음주 안동무궁화정책토론회와 안동무궁화 전시회를 앞두고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회원들이 화합하는 를 마련하였다. 윤태하 이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민홍기 회장님의 인사와 금년도 안무궁화축전 준비사항 보고가 있었다. 2024년 7월 19일~21일까지 열리는 안동무궁화 축전은 '지역대표 나라꽃, 안동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7월 19일 13:30 안동시립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안동무궁화정책토론회는 안동무궁화의 역사적 의미와 학술적 가치를 재..

문화행사 2024.07.10

이육사아카데미 황지우시인의 강의를 다녀와서

이육사아카데미 황지우시인의 강의를 다녀와서 장맛비가 종일토록 짓궂게 내리는 7월 9일 전례문화보존회 시민강좌를 마치고 서가순두부에서 저녁을 먹고18:40 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리는 이육사 아카데미를 찾았더니지각을 하였다. 오늘은 상반기 마지막 강의로 황지우(黃芝雨) 시인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었다.강의실에는 50여명의 회원님들이 함께 하고 있었다. 황 시인은 중2 때 김소월의 '초혼(招魂)'이라는 시에규피드의 화살이 꽂히 듯이 빠져서 시적인 감각을 느껴 왔다며詩는 손으로 쓰면서 손끝을 통해 마음에 와 닿으며 느껴야 한다면서컴퓨터로 읽으면 시적인 감각이 SNS에 속아 천박하여 지기도 하며손으로 쓰기를 반복하면서 찌꺼기들을 침전시키기를 반복하여시적인 정신의 날개를 달면서 깨우쳐 진다고 한다. 시는 은유를 통해..

인문교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