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갤러리에서 사진전시회를 다녀와서 1938년 삼성그룹의 시초였던 삼성상회가 설립되었던 3월 22일점심을 먹고 지관서가 뒷펀 유안갤러리에서 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사진전시회를 다녀왔다. 전시회는 이중호, 황대영, 김용구, 권오규, 서부훈 다섯마음 회원님들이새하얀 설국(雪國)을 담을 설레임으로 떠났던 북해도여행에서 같은 겨울풍경을 각자의 시선에서 6일동안 셔터를 누르며 서로의 같음과 다름을 새삼 깨달았다면서이번 여행을 통하여 얻은 사진과 함께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스함을 느꼈던 기억들을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전시회를 개최하였다고 하며전시회는 2025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갤러리에서 작가님들이 담아오신 사진들을 보면서 눈이 쌓인 북해도의 설경에서 한장의 작품을 전하기 위해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