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주변 자연보호를 다녀와서 법의 존엄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법의 날인 4월 25일은안동상록자원봉사단에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날 월영교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하는 날이다.10:00 안동상록자원봉사단 회원 3명이 월영교주차장에서 만나서 집게와 장갑, 비닐봉투를 준비하여 주변에 자연보호를 하였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여 봄나들이를 나오신분들이 많았다.주차장 주변에는 맥주캔, 과자봉지, 커피잔, 담배꽁초, 휴지 등 버려진 쓰레기들이 많았고 쓰레기를 주으며 월영교를 올라서니월영교에는 물고기, 새우, 수박 등 갖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등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월영정에는 먹다버린 커피잔을 정자기둥에 끼워놓은 사람도 있었다. 월영교 동쪽 데크길에는 여러시인들의 시판이 게시되어 있었고엄마까투리시이소옆 광장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