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무덤가에서(처음처럼作) 살아 누운 것과 죽어 누운게 무어 다른가 친구녀석 무덤가에 나란히 누워 강아지 풀 입에 문채 눈 감아 본다. 나 일어 날 때 벗이여, 그대도 깨어 나게나. 詩 김원길(金源吉) 동기 친구 김 원길 시인의 < 친구 무덤가에서 >란 시 다. 오늘 우리는 정말 친구녀석 무덤가에서 그저 눈 감을.. 친구여행기 2017.10.26
최 프란치스코 안동병원에서 병환으로 별세(1 아까돈보作) 최 프란치스코 안동병원에서 병환으로 별세 (1). 안동리더스포럼(Andong Leader's Forum) 최준걸 (세례명: 프란치스코)회장이 10월 24일 새벽 3시 경 안동병원에서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10월 26일 오전 11시이며 장례미사는 이날 오전 9시. 장지는 안동시 와룡면 서지리 가족묘원. 최 프.. 친구여행기 2017.10.26
2017 안동꿘싸복야공파 운영위원회 개최(아까돈보作) 2017년 안동권씨복야공파 운영위원회 개최 안동권씨복야공파종회(僕射公派宗會: 회장 권기덕)는 10월 25일 오전 11시 안동시 감나무길(태화동) 파종회관 2층에서 권두갑, 권오수, 권계동, 권종중, 권영달 등 원로 및 고문단과 종원(宗員)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丁酉)년 운영위원회.. 친구여행기 2017.10.25
최병창 회원의 '갤러리 경북' 초대잔(회곡作) “최병창 회원의 갤러리경북 초대전을 축하합니다.“ 갤러리경북 초대전 CHOI, BYUNG CHANG - 念願에 대한 思惟美學- 2017. 10. 25Wed ~ 10. 31 Tue 서울특별시 인사동길 36 원빌딩 4층 Tel 02~737~8882 낮과 밤이 공존하고 어둠과 밝음이 교차되는 서로 다른 시간대의 낮달,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친 이야.. 친구여행기 2017.10.20
최준걸회장 프란체스코 세례명 받아(아까돈보作) 최준걸 회장, 프란치스코 세례명 받아 안동리더스포럼(Andong Leader's Forum)의 최준걸 회장이 천주교에서 주는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洗禮名)을 받았다. 10월 15일 오후 5시 안동병원 큰 병실에서 공한영 안동정상동 성당 주임신부님(고스마)의 집전으로 치룬 세례식에서 공 신부님은 최준.. 친구여행기 2017.10.16
태국 방락아숨피숀 카레지 공연단 공연(4 아까돈보作) 태국 방락아숨피숀 카레지 공연단 공연 (4). 이날 오후 3시 30분 공연의 마지막 팀은 태국이었다. 무대 첫번 째 등장한 무희는 새처럼 생긴 우아한 옷을 입고 타악기 소리에 맞추어 사쁜사쁜 걸으며 조용하게 춤을 추었다. 두 번째 무대는 윗 옷을 벗은 전사들이 나무칼을 들고나와 칼싸움하는 흉네를 내었고 대표 장수 두 명은 방패를 들고 칼싸움을 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하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세 번째 마지막 공연은 대학생 차림의 학생이 나와 똑 같은 동작으로 느릿느릿하게 춤을 추었다. 각 국의 공연단이 공연할 때 마다 내용 설명을 해주는 해설자가 한사람도 없어서 춤 내용을 알지못해 아쉽기만하다. 이번 안동에 온 방락 공연단은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이 단체는 태국 전통 칼 싸움공연과 콘(태국 고전 가면무용.. 친구여행기 2017.10.12
대만 르윤 무용단 공연(3 아까돈보作) 대만 르윤 무용단 공연 (3). 2005년 설립된 르윤 무용단은 대만 타이난 신잉의 후이천성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대만 난닝지역의 예술과 문화 혁신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춤은 민간신앙으로 모셔지는 12명의 대 고모는 아이들의 안전을 수호하는 신이다. 대 고모라는 이름은 친밀한 가족 안.. 친구여행기 2017.10.11
안동권씨 복야공파 문탄공종중 화봉재 준공식(아까돈보作) 안동권씨복야공파 문탄공종중 화봉재 준공식 안동권씨복야공파 문탄공종중(文坦公宗中)은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예천군 지보면 지풍로에서 재사(齋舍) 화봉재(花峯齋) 준공식을 가졌다. 권석호(경남 합천군)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개식사, 상읍례, 국민의례, 망배, 내빈소개 등의 .. 친구여행기 2017.10.10
인도네시아 나시마 공연(1 아까돈보作) 인도네시아 나시마 무용단 공연(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막바지인 10월 7일 오후 3시 30분 탈춤공연장에 들어가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대만, 태국 등 4개 국의 공연을 감상했다. 공연장 입구인 서문과 남문에는 입장할려는 국,내외 관객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m가량 줄을 서서.. 친구여행기 2017.10.09
탈춥축제장에 마당극.전시회등 볼거리 많아(4 아까돈보作) 탈춤축제장에 마당극. 전시회 등 볼거리 많아 (4). 안동국제탈춤축제장에는 탈춤 뿐만 아니라 삶의 희노애락을 웃음으로 바꾸어 놓은 절묘한 해학이 깃든 마당극과 창작극이 선보이고있다. 고창농악보존회의 '모양마을 사람들', 예술공장두레의 '다 그렇지는 않았다', 더 광대, 천하제일.. 친구여행기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