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내 곳곳에 어둠을 환하게 밝혀줘.
성탄절을 앞두고 안동시내 중앙통, 천주교, 대형병원, 교회
등지에 환하게 밝혀주는 불이 켜졌다.
12월 13일 저녁 안동권씨능우회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환하게 비치는 전구를 카메라에 담았다.
신한은행안동지점 앞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어서 지나는 청춘남녀들이 이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천주교목성성당에는 대형 예수상 주변에 오색영롱한
불빛이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안동성소병원에는 수백개의 전구가 나무에 메달려
불을 밝히고 있으며 광성교회에도 은은한 불빛이
주변을 밝히고 있다.
거리에는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캐럴 송이 흘러 나오지
않고 있으나 며칠이 지나면 캐럴 송이 울려 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동시 화성동과 목성동 일대에는 종교타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이 종교타운이 완공되면
안동의 명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곳에는 사찰, 성당, 예배당이 한 지역에 모여 있어서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곳이다.
신한은행안동지점 앞에 우뚝서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천주교목성성당의 예수상.
예수상 주변에는 불빛이 환하게 비치고있다.
안동성소병원에도 수백개의 작은 전구에서 불빛을 밝히고있다.
병원안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광성교회에도 은은한 불빛이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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