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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申年을 보내며
丙申年의 새해를 맞이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가네요
저무는것인지?? 깊어가는 것인지??
황사때문인지?? 탄핵촛불때문인지??
앞이 보이지 않는 암담한 년말을 맞았네요!!
먹고 마시며 보내던 송년회가 연탄나르기나 복지시설 방문으로 바뀌고
정치인 손잡기에 바쁘던 재야의 타종행사도,해맞이행사도 취소하는등
조류독감과 불황속의 사회풍속이 바뀌어 가고 있어요
因緣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실타래처럼 얽혀 희노애락을 느끼며 사는것으로
모든 존재는 인연에 의해 생겼다가 인연에 의해 소멸하며
올해도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인연으로 지냈습니다
올 한해도 당신의 만남과 이메일과 카톡을 주고 받으며
즐겼던 당신이 내겐 고마운 인연이였기에
같이 했던 한해 당신이 있으므로
내 마음은 행복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가는년이든 오는년이든
모두가 내겐 고마운 시간들이여!!
세상사 한마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복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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