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성도.여강)여행을 떠나며

오토산 2017. 2. 19. 11:18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0269

 

중국(성도.여강)여행 떠나며

 

 

2.13.13:00 안동 청소년수련관뒤에서 반가운사람들 8명이 4박6일간의

중국 서남부 성도와 여강으로 여행을 떠났다.

해외여행을 위하여 월회비나 년회비를 모으는 모임은 많이 있으나

이번 여행은 매월 수차례씩 만날때마다 여행비를 5만원씩 모으고

식대는 돌아가면서 부담을 하면서 여행비를 모아서

 여행을 떠나게되는 모임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

 

동부하나관광버스에 7명이 타고 천등산휴게소에서 우거지국으로 점심을 먹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제주도여행에서 바로 온 한명과 합류하여

하나투어와 미팅한후 출국수속을 밟은후 아시아나항공으로 20:10 성도로 출발.

 

01시 성도공항에 도착하여 할아버지 고향이 군산이고 아버지 고향은 연길이고

성도에 산다는 김진가이드와 만나서 베스틴호텔에 도착을 하여 여장을 푼후

06:10 빵조각으로 싼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다시 여강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출발하여 08:25 여강(丽江 리장)으로 출발, 11:25 여강공항에 도착하여

 

한족 화교출신으로 할아버지때 평안도에서 살면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2007년 중국으로 와서 가족들은 연길에 살고 본인은 곤명에 산다는

임원철가이드를 만나 여강에서 호도협(차마고도)관광을 하고 여강여왕대주점에서

숙박하고 옥령설산 운상평 원시림, 인상여강쑈, 동파만신원, 여강고성등 관광하고

호텔투숙후 다시 성도로 가서 무후사, 금리거리, 수정방박물관, 관자골목관광후

호텔투숙  이튼날 낙산대불, 천부축운쑈를 구경하고 여행을 마무리 한다.

 

양주 아지매들 12명과 양평 부부회원 안동아제들 8명등 22명이 함께 여행에서

성도와 여강여행에서 가이드들이 호텔을 찾지 못해 헤맨적은 있었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여행 일정에 따라 관광지별로 상세한 내용을

소개드릴 계획입니다. 함게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중국에서 숫자 四는 死자와 음이 같다하여 싫어하고

八은 번영과 부를 상징하는 發과 발음이 비슷하여 좋아하며

베이징올림픽을 2008년8월8일 오후8시에 개막을 한것도 그렇다.

 

'시계 선물하다'쏭종(送鐘)과 '임종을 지켜보다'쏭종(送終)이 같아 시계 선물 않고

'배를 반으로 자르다' 편리(分梨)와 이별의 편리(分離)가 같아 배 선물하지 않으며

우산의 싼(傘)과 '흩어지다'의 싼(散이 같아서 우산을 선물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천앞바다의 인천대교 

 

 인천공항에서

 

하나투어 미팅에서 두사람별로 지급한 여행가이드북 

 

아시아나항공에서 짐부치는 모습 

 

 

 

 

 

 

성도에서 만난 김진가이드와 함께

 

 

 

 

어제저녁은 기내식으로 오늘아침은 빵 세조각에 사과 한개 점심때까지 기다려 낼까???

 

 

성도에서 리장으로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눈쌓인 먼산

 

 

 

 

 

 

리장에서 임원철 가이드와 함께

여강에서 임현철가이드가 간식으로준 초코파이가 기압차이로 부풀어~~

안동~서울간 리무진

 

인천공항에서

 

성도공항의 도착과 여강출발 모습

성도 베스틴호텔

여강도착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