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익산JC OB회원들 경북도의회청사 방문 (2).
안동. 익산 두 도시 JC OB일행들은 경북도청 김다혜 해설사를
따라 영상실로 들어가서 도청이 착공부터 완공되기까지의 공정과
경북도가 앞으로 나아갈 전망 등을 촬영한 영상물을 감상했다.
영상물을 감상한 후 도청안에 전시중인 창산(昌山) 김재철(金在哲)
선생의 도예전(陶藝展)도 보았다.
일행들은 도청에서 약 50m 떨어진 경북도의회 청사로 이동했다.
이 청사는 여민관(與民館)으로 이름지어 졌으며 여민관이란 뜻은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미란다.
의회 청사에 들어서자 안동JC특우회원인 이영식 도의회 의원이
우리 일행은 반갑게 맞이한다.
도 의원과 함께 의회에 들어가면 청사방문 기념으로 기념사진은 물론,
의회 회의실을 볼 수 있는 특전(特典)이 주어진다.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사진첩으로 만들어 주는데 모두 공짜이다.
일행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찍기 위해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사진을 찍고나서 일행은 이영식 도의원을 따라 도의회 회의실로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李 의원은 의회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해준다.
도의회 의원들의 좌석배치는 초선의원들이 맨 앞줄에 앉고
두 번째 줄부터는 한글 이름의 가나다 순으로 차례대로 앉는다.
현재 도의원 60명 가운데 JC 출신 회원들이 18명 차지하고 있으며
李영식 회원이 회장을 맡고있다.
도내 23개 시, 군 가운데 도의원 수가 가장 많은 포항시가 8명,
다음이 구미시 6명, 경주와 경산은 각각 4명, 안동시가 3명,
나머지 시, 군은 1∼2명이며 비례대표 의원은 6명이다.
전체 도 의원 가운데 초선의원이 33명, 재선의원이 18명. 나머지
의원 9명은 3∼4선 의원으로서 도의회 의장을 할려면 4선이 넘어야
할 수 있다.
이날 李 도의원 승인하에 의장석과 도지사, 교육감 자리에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으며 의장석 앞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안동댐 월영교로 이동했다.
경북도내 23개 시. 군의 심볼마크.
영상물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했다.
영상물 내용.
김재철 도예전.
경북도의회 청사인 전민관(典民館).
도 의회청사 방문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이영식 도의원과 익산JC OB회원 부부.
익산JC OB회원.
포토존.
안동JC특우회장 부부와 익산JC OB회장 부부.
경북도의회를 설명하고 있는 이영식 도의원.
안동. 익산 두 도시 JC OB회원들이 도의회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경북도의회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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