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어린이헌장비 제막과 그 이후(회곡作)

오토산 2017. 7. 8. 22:09

 

 

어린이 헌장비 제막 그 후

 

 

안동시 북문동에 위치한 분수대에는

흰페인트 색이 변질되었지만

어린이가 자랑스럽게 오줌을 누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헌장비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헌장비는

1974년 5월5일 안동청년회의소가

창립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안동청년회의소 김장호 회우의

특별협찬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이곳에서 43년을

안동을 지키고 있습니다.

 

 







 







 

 

 

안동청년회의소(安東靑年會議所)는

1969년 6월5일 대구청년회의소 회장

이승학으로 부터 JC에 대한

취지및 사업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건호(초대회장으로 선출)가

북부지방의 교육중심도시인 안동에

청년회의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뜻을 같이하는 회원확보에 전력을 다하였다.

 

1969년 7월27일 회원30명으로 안동예식장에서

지방유지및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청년회의소 창립총회를 가졌다.

 

안동청년회의소의 인준번호는

NO는49호입니다(196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