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버블매직쇼' 관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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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버블매직쇼' 관람을

 

 

8월13일 11:00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있은 '버블매직쇼'를 관람하였다.

시민회관 입구에는 비누방울을 파는 노점상이 자리하였고 구경온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모여들기 시작하였으며 무대주변에는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매트를 깔아서 안전시설을 하여 놓았다.

 

버블매직쑈는 마술쑈를 시작하여 풍선놀이를 하면서 어린이들을 무대로

올려 함께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운 다음

비누방을 놀이를 하면서 크고작은 비누방울을 날리면서

함께 시간을 보낸후 행사를 마쳤다.

 

안동시에서는 2017.7.3. 청사명칭을 공모하여 본관을 웅부관 제1별관을 경민관

제2별관을 보민관, 시민회관을 대동관으로 정하고 대회의실은 청백실,

소회의실은 소통실, 대공연장은 영남홀, 소공연장은 낙동홀로 현판을 달았다.

오늘 공연은 낙동홀에서 이루어졌다.

 

오늘은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버블매직쇼'를 보면서

어릴적 보리줄기로 만든 빨대로 비누방울을 날리고 다니던 추억을 그리며

 동심의 세계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면서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그저께는 영화'군함도'를, 어제는 뮤지컬'엄마까투리'를 오늘은 '버블매찍쇼'를

연이은 문화공연으로 즐기는 날들~~~

  

세상사 한마디

하늘이 무너지면 하늘의 몫이고 땅이 꺼지면 땅이 상처를 입을 것

욕심은 물흐르듯 흘러 보내고 분노는 얼음녹이듯 녹이면서 살면서

세상사 아무 걱정이 없는 해맑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