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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향교 서예전 개막(3 아까돈보作)

오토산 2017. 11. 23. 13:3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서예전시회 (3)


학예발표가 끝나고 곧 이어 문화예술의전당 3층에 위치한

갤러리 35호실에서 김창현 전교를 비롯하여 유림대표, 강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향교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된

서예전시회(書藝展示會) 개막식과 간단한 다과회를 가졌다. 


전시 작품을 보면 서예반(찬조출품. 해서. 초서. 한글. 기타)

 61점, 사군자반(매. 난. 국. 죽. 송. 기타) 13점, 민화반

(까치호랑이. 연화도. 모란도. 어연도. 송학도. 화조도. 기타)

29점 등 총 103점으로 이 작품들은 11월 23일까지 전시한다.


전시장을 둘러본 중국어반 수강생들은 안동시 정하동에

위치한 <금강옥>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학예발표 후담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서예전시회에서 컷팅을하고있다.



리신저 중국어 선생(왼쪽에서 두 번째분)도 컷팅식에 참석했다.








건배를 하고 있는 전교 및 강사, 유림 대표들.





권오신 강사, 김필숙 사회자, 김회동 과장 (왼쪽부터).





















금강옥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중국어반 선생과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