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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시장 구경과 약선당 점심을(1 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8. 5. 12. 23:31



영주풍기인삼시장 구경후 약선당에서 점심을 (1)




멀리 경남 창원에서 귀한 손님 두 분이 우리 일행을


만나서 1박 2일 동안 영주, 안동을 둘러보고 떠났다.




5월 11일 오전 우리 일행은 점심 약속을 한 영주시


봉현면 <약선당>에 가기위해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모였고


같은날 경남 창원의 최무걸 사장과 장병석 전 Sony 회장도


점심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주로 올라오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약속시간 보다 일찍 영주에 도착하는 바람에 


 풍기 기차역앞에 위치하고 있는 풍기인삼시장을 찾았다. 


인삼시장 내부는 아주 깨끗하고 청결하였으며 인삼의 독특한 


냄새가 코를 찔렀으나  아쉽게도 시장안은 고객이 없어서 


 한산하고 조용하였다.




인삼시장을 구경하고 나온 우리 일행은 <약선당>으로


이동하였다.


'약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집'이라는 뜻이 있는 이 식당에서


창원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두 회장과 자리를 같이하여 사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점심은 1인당 3만5천원짜리 '인삼정식'을 시켰다.


호박죽, 야채 샐러드, 잡채, 인삼튀김, 떡갈비, 육회, 문어,


소고기 찜, 된장찌게, 황태구이 등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 업소 박순화 사장은 2010년 대한민국 음식대전에서,


같은해 세계약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우리 일행은 영주로 올라가기 위해 청소년수련관앞에 모였다.





풍기인삼시장








인삼시장 내부는 깨끗하였으나 아쉽게도 손님이 보이지 않는다.


























인삼시장이 한산하다.








약선당.



































창원에서 장병석 회장이 도착하였다.











최무걸 사장과 장병석 전 Sony 회장(오른쪽부터).





안동한지공장 이영걸 회장이 두 회장한테 선물을 전달하고있다.





하재인 국장과 임대용 전 대사가 두 회장에게 선물을 전달하고있다.









































건배사를 하고있는 하재인 국장.
































약선당 주인 박순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