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세종호수공원에서 수상자전거타기를

오토산 2018. 6. 4. 09:53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uh512/11362




세종호수공원에서 수상자전거타기



6.1. 세종시에서 가족모임이 있어서 저녁 늦게 세종에서 하룻밤을 자고

이튼날 아파트앞 근린공원에서 행복폭포와 다랭이 논을 형상화한 계류와 잔잔한

물을 소재로 한 물소리 정원돌아보고 31도를 오르는 낮에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수상자전거 체험 하였다.


세종호수공원은 698,004㎡중 322,800㎡가 호수면적으로로 국내에서 제일 크며

평균수심이 1.5m로 도심속에서 해변의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150여m의 모래사장과

동해안의 수직적해안과 남해안의 리아스식해안, 서해안의 완만한해안으로 조성하고

50m의 고사분수와 이동식 소형섬(유리섬,초지섬,조명섬,잔디섬,테크섬)이 떠 다니고

있다.


완만한 은빛해변에서는 어린이들의 두꺼비집짓기놀이를 하고 있었으며 그 옆에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5.6~10.14까지 해양스포츠체험교실카약고무보트,

수상자전거체험을 시키고 있었으며 우리도 수상자전거로 호수위를 한바퀴돌면서

강바람과 함께 호수주변을 구경하니 호수주변에는 텐트를 치고 피서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호수공원을 내려가는 계단중앙을 흐르는 개울물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있어 여름휴가를 온것이 아닌지 착각하기도 하였다.


호수공원에서 수상자전거 체험을 하고 주변의 피서객들의 모습을 보다니

고공분수가 뿜어오르고 공연장부분의 분수도 함께 뿜어 올라 분수쑈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대통령기록관으로 갔다.


세상사 한마디

행복은 향수와 같아서 자신에게 먼저 뿌려서

상대가 향기(행복)를 느낄수 있게 하여 준다.

오늘도 행복을 전하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