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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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다녀와서

세종호수공원 탐방을 마치고 호수공원과 국무총리실 사이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을 탐방하였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국가기록원

소속의 기관으로 2007년 11년 30일 발족하여 2016년 1월 24일 개관하였으며

건물모형은 조선시대 왕의 옥쇄를 형상화 해서 만들었고

건물입구에는 17개 시도에서 기증한 무궁화동산이 조성되어 있었다.

1층에 들어서니 대통령 의전차량이었던 차량이 전시되어 있었고

역대대통령들의 초상과 업적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4층에는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고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채무를 진다'라는 내용과

 태극기와 육.해.공.해병대기가 전시되어 있었고 선거에서 취임에 관한 기록과 

체험공간이 있었고

3층엔 대통령의 집무공간과 순방기념물등이 전시되어 있고 체험공간도

확보되어 있었으며

 2층에는 기념품판매점이 있었다. 

수 많은 관람객들이 대통령의 집무에 관한 체험을 하면서 무엇을 생각할끼?? 

 대통령들이 무엇을 잘 하였고 무엇을 잘 못 하였는지 생각하여 보면서

본인이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여보는 사람은 몇일까?

막연히 내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기쁨만 느끼고 돌아가지는 않을까 생각이 든다.

대통령기록관을 나서며 조선왕들의 사초관리와 요즘 대통령들의 기록물관리가

어떤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을까를 생각하며  기록관을 나섰다.

우리는 세종시에 설치된 버스전용차로인 BRT노선도 구경하면서

 기서비코다리냉면에서 점심을 먹었다.

세상사 한마디

하늘이 아름다운건 별이 있기때문이고

땅이 아름다운건    꽃이 있기때문이며

세상이 아름다운건 사랑이 있기때문이고

삶이 아름다운건   기족이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