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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능곡회 32주년 기념및 회장 이. 취임식(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8. 7. 8. 23:18



안동능곡회 32주년 기념 및 회장 이. 취임식




안동권씨안동능곡회 32주년 기념 및 제32. 33대 회장 이.취임식이


7월 6일 오후 6시 안동그랜드호텔 1층 아모르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기호


복야공파종회장,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오을. 권택기 전


국회의원,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권광택. 권남희 안동시의회 의원,


 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권기원 능우회장, 권대능 안동청장년회장, 능곡회원 및 부인회원,


능우회원, 봉사단체 회장, 금오공대 해무리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권우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


권오건 상임부회장의 내빈소개, 권해옥 대종회장 등 14명이


난과 꽃화분을, 권태환 국립안동대 총장 등 56명이 대형 화환을


보내왔다고 소개하였다.


32대 권오준 회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저가 이임은 하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취임하는 회장을 도와 항상 발전하는 능곡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임사가 끝나자 능곡회 기(旗) 인수인계가 있었다.


권순익 신임사무국장의 진행에 따라 33대 권기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이번 임기동안 능곡회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권용길씨가 축하공연으로 <My way>노래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했다.


이 자리에서 권기호 신임회장은 지난 1년간 능곡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한 32대 권오준 회장과 권우성 사무국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그리고 꽃다발을 전했으며 권영목 회원은 자신이 직접찍은


작품 사진을 이들에게 선물로 전했다.




권해옥 대종회 회장의 격려사를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이 대독을


통하여 "능곡회는 다른 어떤 모임과는 차원이 다른 조직으로 전 회원이


승조이념과 애족사상이 투철한 후손들로 매년 시조 태사공과 낭중공의


춘.추향사, 능동재사 관리, 고택음악회, 보학강좌 등 우리 문중의 전통적


가치와 위상은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활을 할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대종회에서도 여러분의 열정과 희생정신에 항상 감사하며 응원하고


문중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권기원 능우회장은 격려사에서 "이임하는 권오준 회장은 회기 동안


능곡회를 위하여 남다른 부지런함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여 권문의


위상을 높혔으며 취임하는 권기호 회장은 회원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소통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으로 능곡회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선거기간동안 적극 지지해준 족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7기에도


시민의 뜻을 받들여 행복한 도시 안동을 안동답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은 격려사에서 "안동권문은


서로 상부상조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것 만이 권문의 자랑이고


힘이고 보배"라고 힘주어 말했다.


격려사가 끝나자 권기호 신임회장은 능곡회 발전에 공이 많은


권기원(법무사). 권영목(전 한국수자원공사 과장) 2명에게 감사패를,


권오준 회장은 권순선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했다.




이 자리에서 권순억(해바라기재가센터 운영위원), 권성태(성태산업


대표), 권용진(삼성전자판매(주) 지점장), 권도경(한의원 원장),


권태우(연미건설(주) 대표), 권동렬(금강문구 대표), 권오율


(드림골프연습장 대표), 권오현(서울전기 부장), 권종국(남안동농협


차장), 권순배(안동종합벨트 과장), 권기돈(농심영주대리점 대표) 등


11명의 신입회원을 대거 입회시키고 입회증과 꽃다발을 전했다.


이어 33대 회장단 및 임원소개가 있은후 폐회를 하고 2부 행사로


만찬에 들어갔다.






권기호(35世.부정공파) 신임회장은 안동영문고, 국립금오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목재사인 경일산업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권기호 신임회장은 참석자 전원에게 긴 우산 1개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안동권씨대종회 권해옥 회장 등 14명이 난과 꽃화분을 보내왔다.








권태환 국립안동대 총장 등 56명이 화환을 보내왔다.




















접수처.





권영세 안동시장이 능곡회 명예회원인 자신의 명찰을 달고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이 참석하였다.





신. 구 회장이 내빈을 맞이하고있다.















































32대 권우성 사무국장(왼쪽)과 33대 권순익 사무국장(오른쪽).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望拜)를 하고있다.








권오건 상임부회장이 내빈소개를 하고있다.





이임사를 하고있는 32대 권오준 회장.












31대 능곡회장을 역임하였던 권상호 전 회장(오른쪽 분).





32대 권오준 회장 부부.





33대 권순익 신임 사무국장.





권기호 신임회장 부부가 입장하고있다.











신.구 회장부부가 꽃다발을 받았다.





능곡회 기(旗)를 인수한 권기호 신임회장.





권기호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권기호 신임회장이 권오준 회장과 권우성 사무국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꽃다발을 전하고있다.





권해옥 대종회 회장 격려사를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이 대독하고있다.





권기원 능우회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권기호 신임회장이 권기원. 권영목 두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하고있다.





권오준 직전회장이 권순선 회원에게 공로패를 전하고있다.





권기호 신임회장이 신입회원 11명에게 입회증과 꽃다발을 전했다.





33대 회장단 및 임원을 소개하고나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저녁 만찬시간.





능우회 2대 회장을 역임하였던 권영준 박사(전 국립안동대 교수)가 건배제의를 하고있다.





권기호 신임회장이 참석자 전원에게 긴 우산 1개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