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中伏)에 불고기로 보양식 하다!
7월 27일(금) 12시,
남방숯불갈비식당에서
7월 합칠회를 하였다.
당번은 김종한 교장이다.
수그러질줄 모르는 삼복더위에
안동 날씨도 보통아니다.
오늘은 7월27일 중복(中伏)이고,
흐르는물에 머리를 감으면 액을 떨치고,
농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유두절流頭節절이다.
炎天이지만 합칠회는 放學이 없다.
주인집 내외의 따뜻한 배려로 시원한 곳에서
20년 가까이 합칠회를 한 친구들이라
스스럼없이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와
우리들의 건강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신 중년층(新 中年層 : Active Senior)세대이다.
'80세까지는 아직 노인이 아니다.'
- 미국 시카고대학의 저명(著名)한 심리학 교수
‘버니스 뉴가튼(Bernice Neugarten)’ 의 말
당번을 인수인계하다.
이 카톡보래???
영양
박희열 교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김종한,이진구 친구,
8월 당번 송영주 친구,
* 生의 첫 날인것 처럼 살아라
과거는 잊어라
새로 출발하는 사람처럼
꿈과 희망을 가져라
미래로 미루지 말라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오늘하라!
- 좋은 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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