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태백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다녀와서

오토산 2018. 8. 2. 14:37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1511



태백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다녀와서



태백을 출발하여 삼척으로 넘어가다가니 '태양의 후얘' 촬영지가 보여서

KBS공사 창립43주년 특별기획과 한국방송 81주년드라마로  

2016.2.24~4.14. 매주 수.목요일 안방 TV 시청율을 30~38.6% 서청율을 올렸고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을 탄생시켜 결혼 이르게 하고

금년 여름 베트남의 안방을 즐겁게 할 예정이라 하는 촬영지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태양의 후예는 중앙아시아 우르크를 배경으로 하여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기상이변속 송중기( 유시진 특임대대중대장)와 송혜교( 김모연 흉부외과전문의)가

펼치는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멜로드라마였다


태백촬영장은 구 한보광업소부지에 드라마 속 우르크 태백부대 세트장을 설치,

2015.6.27~11.25 촬영한후 광해복구사업으로 철거조건으로 철거하였다가

일부시설을 복구하였으며 지진으로 붕괴된 우르크발전소와 병원촬영지에

군용차와 헬기, 탱크등이 있었고 막사와 성당공간에는 촬영소품 전시및

건강클리닉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으며

다문화 가족이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촬영장을 구경하는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포토죤에서 사진도 찍고

 세트장을 열심히 찾아 다니며 추억의 드라마를 상기시키는 모습들을

볼수 있었으며 우리도 함께 구경을 마치고 묵호항을 찾아갔다.


세상사 한마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하면 벼가 잘 자라는 줄알지만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 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 진다.

인생도 마음의 저울로 가끔씩 체크하면서 물관리를~~